지역 시인 10人 참여 열일곱 번째 시집 펴내 지역의 시인 13명이 활동하고 있는 순수문학단체 포엠하우스(회장 이병관)가 최근 열일곱 번째 시집 '블랙 먼데이'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시집에는 이병관, 박상길, 유행두, 양민주, 송미선, 강순옥, 김미희, 정보암, 장정희, 최병철 등 10명의 시인이 저마다의 감성을 시로 녹아냈다. 2000년 창립된 포엠하우스는 이듬해인 창립 1주년 시 낭송회를 연 후 2002년부터 매년 동인지를 발간해왔으며 '하늘포구', '팽나무 혼자 소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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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기자
2019.12.02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