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금수현 선생이 탄생한 기미년으로부터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금수현은 성악가, 작곡가·작사가, 지휘자, 음악교육가, 음악행정가, 음악기획자, 음악보급운동가로, 본관은 김녕(金寧). 아호(雅號)는 낙초(洛初)이다. 금수현은 경남 김해군 대저면 사덕마을 2650번지에서 정미업과 땅콩재배 농가 토호 김득천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본명은 김수현(金守賢)이나, 경남여고 교감이던 27세 때 한자 이름을 김수현(金水賢)으로 개명하고 활동명을 한글이름 금수현으로 바꿨다. 선생이 지었다는 한글자녀이름 금난새, 금노상, 금누리 현재 후손
가야칼럼
김해일보
2019.08.2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