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장기표 입장문"선별지급은 행정비용· 사각지대 발생" 미래통합당 김해시갑 국회의원 홍태용 후보와 김해시을 장기표 후보는 김해시가 경남도 방침에 따라 재난 긴급생활비를 중위소득 100% 이하로 선별지급하겠다는 계획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재난 긴급생활비를 56만 시민 전체에 지급할 것을 29일 제안했다.홍 후보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어린이집 및 학원들은 손님 격감과 휴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 호소하고 있다"면서 “김해 지역경제난이 IMF때 보다 심각한 초유의 재난 상황인 만큼 특정 대상을 위한 복지가 아니라 시민 모두
장기표 미래래통합당 김해을 후보는 25일 개학연기 사태와 관련, 정세균 국무총리,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교육관련 관계당국에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을 이용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했다.장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개학을 연기하는 것은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도 “학생들의 교육이 이대로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장 후보는 "EBS교육방송은 전체 초·중·고교생이 이용하기에는 시스템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지적하고 "KBS, MBC, SBS 등 지상파방송과 종합편성채널 협조
김종근 의원"매장문화재 조사자료 데이터화 해야"김해 시내 중심지역에는 사적 제2호인 봉황동 유적을 비롯해 총 5개 국가지정문화재 유적, 서상동 지석묘를 비롯한 20개 도지정문화재 유적, 김해고읍성과 김해읍성 등 비지정문화재도 175곳 이상 분포하고 있다. 김해시 중심지역에는 고도 보존에 관한 특별법 제8조 제1항 고도(古都)지역에 준해 각종 건축행위에 따른 매장문화재 조사를 비교적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조사에 대해 객관적이면서 형평성을 가진 기준이 과연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며 민원발의 소지를
갑 민홍철 홍태용 하대용 3파전을 김정호 장기표 배주임 이영철 4파전 이번 총선 김해지역 대결구도가 확정됐다.김해갑은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현 의원, 미래통합당 홍태용 후보에 정의당 하대용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하대용(51) 정의당 전 김해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제2차 정의당 경남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선출선거 후보로 선출돼 지난20일 당원총투표로 후보로 결정됐다.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부산대를 졸업하고 현재 정의당 전국위원을 맡고 있다.김해을은 기찬수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한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이정호
이영철(52) 전 김해시의원이 이번 4·15총선에서 김해을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의원은 18일 김해시청에서 출마회견을 갖고 "장유소각장 증설문제의 비민주적이고 위법한 추진에 맞선 장유소각장 비대위 주민들의 지난한 노력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장유소각장 비대위 주민 후보로 추대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김해신공항 건설, 2023년 전국체전, 장유소각장 증설, 난개발 등 지역 현안문제를 언급하고 "시민이 주인인 정치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지난 16년여간 김해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항상 시민 편에서
미래통합당 김해을 장기표 후보가 시민정책공모를 한다.23일 장 후보‘민심캠프’에 따르면 ‘시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 내가 만드는 김해 공약' 시민공모 캠페인은 유투브와 페이스북으로 김해시민 공모를 받는다.유투브‘국민의소리’6만5000여명의 구독자와 5000명의 페이스북 친구를 가진 장기표 후보 '민심캠프'는 이 캠페인을 통해 김해 시민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공약에 반영한다.장 후보 측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사소한 불편함 하나까지 챙기겠다는 각오로 정책공모를 진행한다"면서 "국회의원, 장·차관 등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할 것"행복김해만들기 4개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김해시갑 후보가 2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 분야와 행복한 김해만들기 분야 총 4개 공약을 발표했다.4개 공약은 동남권 국제물류중심도시 기반 조성, 창원지법 김해지원 설립 및 제2차 공공기관 이전시 김해 유치 추진, 대학병원급 공공보건의료기관 유치 추진, 개발제한구역 조정 등이다.민 후보는 김해를 동남권 국제물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반사업으로 물류 플랫폼과 동남권 메가시티 광역경제권 중심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고 기존 의
물순환센터 스포츠파크 조성생태문화도시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 김정호 예비후보가 1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발전 10년의 구상 세 번째, 친환경생태도시 김해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생태복원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김해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용지봉 국립자연휴양림 내 산림휴양시설과 대청계곡 유아숲 체험교육시설을 연계해 노무현 대통령이 고시공부를 했던 장유사까지 '대통령의 숲길'을 조성하고 여기에 장유사 ? 진례 용전폭포 ? 평지마을까지
총선후보 최초 시민정책공모5개 분야 28개 공약 확정 정의당 김해시을 배주임 예비후보가 시민참여 정책제안으로 선정한 5대 분야 28개 공약을 발표했다.배 후보는 지난 2월 29일부터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우리 마을 정책공모'를 진행해 이를 바탕으로 녹색 친환경 도시 김해, 여성? 아동? 취약계층, 삶이 당당한 청년, 사통팔달 김해, 발전하는 김해 교통 5개 분야로 나눠 이번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환경공약으로 장유소각장 전면재협의 이전, 주촌 의료폐기물 소각장 백지화, 용지봉 자연휴양림 반대,김해공항 확장 반대
- 더 큰 김해 확실한 선택 - 중단 없는 김해 발전 - 왜 출마했나 두번에 걸쳐서 김해를 대표하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김해발전을 위한 사업과 예산을 확보해 왔다. 이제는 좀 더 김해를 명품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김해는 30년 후 100만 도시로 커갈 역량을 갖추고 있다. 100만 도시에 걸맞는 준비를 해야할 시점이다. 2선의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험과 실력을 시민과 함께 더 큰 김해를 위해 쓸 수 있도록 하기위해 3선에 도전했다. 3선 의원이 되면 정쟁과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의 삶을 도외시하는 정치풍토를 개혁하는데 힘있는 목소리를 낼
- 확! 바꾸자 김해, 김해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 정권심판 4.15, 그들만의 나라를 국민의 나라로 - 왜 출마했나지금 대한민국이 많이 어렵다. 경제가 어렵고, 안보는 불안하고, 외교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대한민국 전체가 멈춰버린 느낌이다. 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유 시장경제를 지키며,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북한과의 대화를 주도하며,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포퓰리즘적 퍼주기식 복지를 지양한다. 풍전등화인 위기의 대한민국을 더 이상 나락으로 달려가지 못하도록 잡아 세워야
"생산적 정책선거 할 것"기찬수 공동선대위장 수락기찬수 전 병무청장과의 후보경선에서 승리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 후보는 "다시 한번 김해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김해, 살기 좋은 김해를 위해 온 마음과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23일 오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선에서 패한 기찬수 예비후보와 함께 후보확정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다.그는 "21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에 대해 그 어떤 악의적인 비방이나 소모적인 정쟁을 하지 않고 생산적인 정책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컷오프 됐던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김정호 의원이 경선후보로 기사회생 했다.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8일 회의를 열고 당초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지역으로 지정했던 김해을을 경선지역으로 변경하고 컷오프 됐던 김정호 의원과 기찬수 전 병무청장간 경선을 의결했다.당 관계자는 "지역에서 김 의원을 공천하라는 요구가 거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이와관련 전략지역 지정 철회아 김정호 의원 단수 공천을 요구했던 민주당 김해시을 지역위원회는 이날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경선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 김해갑 선거구에 홍태용 전 자유한국당 김해시갑 당협위원장이, 김해을 선거구에 장기표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이각각 공천됐다.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6일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홍태용 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과 두번째 대결한다. 권위주의 시절 대표적인 재야운동가 활동했던 장기표 이사장은 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컷오프돼 아직 상대가 정해지지 않았다.김형오 위원장은 "장기표 대표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의 산 증인이다. 당의 외연 확장과 이미지 쇄신, 통합의 자세를 보여주는
배주임(49) 정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해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배 예비후보는 19일 김해시청에서 가진 출마회견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골고로 반영되는 정치, 갑질 없는 대한민국, 을들을 위한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그는 "일반기업 CEO의 연봉이 일반직원의 수백배까지 차이가 난다"면서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 임금에 상한선을 두는 최고 임금제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부문부터 시작해 민간부문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국민과 동
장성동(50) 새로운 보수당 김해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장 예비후보는 "시민의 권익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특권과 반칙을 용납하지 않는 정치풍토,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행복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꿈과 변화의 희망을 심고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정치권과 사회는 정쟁과 갈등, 반목과 분열로 퇴보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 지역에서 오랫동안 군림해온 정치세력들이 지역주의와 이념갈등을 부추기며 권력 놀음에 취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지 못하고 시민의
한국당 시의원 "허위사실 공표""표심 매수행위,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민홍철 의원이 읍·면·동별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에서 발표한 전국체육대회 국비확보 관련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자유한국당 김해시의원들은 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홍철 의원의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민 의원이 지난달 9일 주민들이 모인 활천동 의정보고회에서 전국체전 국비 확보와 관련해 "예산은 한 2000억원 정도 든다. 이중 40%정도는 국비고 25% 정도는 도비가 들어가고 나머지가 시비로 되어있다.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 상
4.15총선을 앞두고 지역 행사에서 현금을 찬조한 김해지역 정치인 2명이 검찰에 고발됐다. 김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행사에 참석해 현금을 찬조한 예비후보자 A씨와 입후보예정자 B씨를 창원지검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1일 김해시 장유동 전·현직 이통장협의회가 연 산신제에 참석해 각각 5만 원과 7만 원을 찬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비슷한 시기에 열린 다른 산신제 고사장 2곳에서도 5만 원과 10만 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는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사람
김병용(58) 전 대통령 경호실 보안과장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 자유한국당 김해을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보안과장은 지난 2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고향 김해의 자존심을 되찾고 무너진 김해 경제를 살리고, 김해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진례면 출생인 그는 "1987년부터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에서 근무하고 다섯 분의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국정전반에 대한 안목을 키웠고, 자유한국당 대표의전 특보를 역임하며 체계적인 당 조직관리에 대한 이해를 하게
"시민의 의견, 부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김해시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19개 읍면동에서 진행한 '56만 시민과 함께하는 2020년 시정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2019년 주요성과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격식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였다. 지난해 주요 성과 중 ‘시민이 뽑은 시정 베스트 10’ 최고 으뜸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였다. 올해 주요업무계획은 가야왕도 김해 대도약의 원년을 목표로 ‘가야문화정립, 도시기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