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

 - 더 큰 김해 확실한 선택
 - 중단 없는 김해 발전

 - 왜 출마했나
 
 두번에 걸쳐서 김해를 대표하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김해발전을 위한 사업과 예산을 확보해 왔다. 이제는 좀 더 김해를 명품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김해는 30년 후 100만 도시로 커갈 역량을 갖추고 있다. 100만 도시에 걸맞는 준비를 해야할 시점이다. 2선의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험과 실력을 시민과 함께 더 큰 김해를 위해 쓸 수 있도록 하기위해 3선에 도전했다. 3선 의원이 되면 정쟁과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의 삶을 도외시하는 정치풍토를 개혁하는데 힘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미래지향적 실용정치를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출마했다.

 

- 대표적인 공약은
 
 동남권 중심도시, 더 큰 김해만들기 3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김해시민 행복만들기 7대 공약을 마련했다.
 창원~진영~한림~생림~김해북부~상동~양산~동해남부선을 연결하는 동남권 내륙철도를 건설해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 기반을 조성하겠다. 진례~밀양간 고속도로를 건설해 김해를 물류중심기지로 만들겠다. 비음산터널을 개설해 고속도로와 연결하고 김해와 창원간 연계교통망도 확충하겠다.
김해지역 8000여개 기업을 지원할 김해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

2023년 전국체전 준비 지원으로 스포츠과학센터와 전국 최대규모 e-스포츠 테마파크를 건립하고, 가야 역사문화의 연구 복원을 통한 관광거점도시 조성에도 힘을 쏟겠다. 대저수문~연꽃밭~불암동~신어천 해반천을 연결하는 가야왕도 올레길 및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동남권 국제물류중심도시 기반도 구축하겠다. 대학병원급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유치하고 김해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그린벨트도 합리적으로 조정해 100만 김해시대를 대비하겠다.


- 무엇으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을 것인가

시민사회단체의 20대 국회의원종합평가에서 300명 중 1%안에 드는 3등을 했다. 법안제출, 의정활동, 지역민원해결, 예산확보 등에서 실력과 업적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더 큰 김해를 위해 실력있는 일꾼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전국 50만 이상 14개 도시 중 3선 이상 의원이 없는 곳은 김해뿐이다. 김해의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김해에서 3선을 했던 분은 김영일 의원뿐이다. 3선 김영일 의원은 김해경전철을 성사시킨 힘있는 큰 일꾼이었다. 김해가 더 큰 도약을 하려면 중앙무대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중진의원을 만들어야 한다. 김해발전이 꽃 피울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 믿고 큰 일꾼으로 활용해 달라.


- 유권자에 하고 싶은 말은

정치를 하면서 인기영합적 발언이나 행동을 하기보다는 묵묵히 서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해 왔다. 민생이 먼저라는 그런 신조로 묵묵하게 실용정치를 하는데 노력해 왔다. 내가 나중에 평가를 받을 때 괜찮은 사람이었다. 김해를 위해 열심히 했다는 그 한마디를 듣는다면 바랄 것이 없다.

 
- 자기소개를 하자면
 
김구 선생이 애송했던 踏雪野中去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遂作後人程(눈덮힌 들판을 걸어갈 때는 발걸음을 어지럽게 걷지 말지어다.오늘 내가 디딘 발자국은 언젠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니라는 뜻)의 정신으로 조심하고 모범이 되고자 했다. 지금까지 출판기념회도 하지 않았다. 보여주기식 정치자금 모으는 출판기념회는 진정성이 없다. 책은 자기 이름 석자 걸고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그럴 자신이 없다.

- 주요 약력
1961년 김해시 부원동 출생
김해고, 부산대 졸업
육군법무감,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준장)
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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