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민홍철 홍태용 하대용 3파전

 

갑 민홍철 홍태용 하대용 3파전

을 김정호 장기표 배주임 이영철 4파전

 

이번 총선 김해지역 대결구도가 확정됐다.

김해갑은 일찌감치 후보로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현 의원, 미래통합당 홍태용 후보에 정의당 하대용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대용(51) 정의당 전 김해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제2차 정의당 경남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선출선거 후보로 선출돼 지난20일 당원총투표로 후보로 결정됐다.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부산대를 졸업하고 현재 정의당 전국위원을 맡고 있다.

김해을은 기찬수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한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이정호 후보, 미래통합당 장기표 후보, 정의당 배주임 후보, 무소속 이영철 4파전이 치르진다. 

이영철 후보는 장유소각장 비대위 주민들의 추대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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