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형 정치문화 혁신 의지"

장기표 후보‘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공약 공모’이미지.

미래통합당 김해을 장기표 후보가 시민정책공모를 한다.

23일 장 후보‘민심캠프’에 따르면 ‘시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의원, 내가 만드는 김해 공약' 시민공모 캠페인은 유투브와 페이스북으로 김해시민 공모를 받는다.

유투브‘국민의소리’6만5000여명의 구독자와 5000명의 페이스북 친구를 가진 장기표 후보 '민심캠프'는 이 캠페인을 통해 김해 시민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공약에 반영한다.

장 후보 측은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사소한 불편함 하나까지 챙기겠다는 각오로 정책공모를 진행한다"면서 "국회의원, 장·차관 등 고위공직자 특권폐지를 공약한 장기표 후보는 일방적으로 공약을 정하고 주민들에게 통보하는 방식의 기존 정치권의 수직형 정치문화를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캠프측은 현재까지 진행 중인 시민공모 프로젝트에 50여 명의 시민들이 70여 개의 정책을 제시했다며 특히, 생활밀착형 정책공약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거쳐, 세부 실천 방안을 수립하고 보완해서 장기표 후보의 공약으로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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