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 자수공방에서 사용하는 기본도구인 실타래, 바늘, 실을 자유롭게 배치해 표현한 간판 '반짇고리'가 김해시 아름다운 간판대상을 수상했다. 시의 이번 공모전은 창작디자인, 창작모형, 기존간판 3개 부문에 총 18점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학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은상은 세월(창작모형), 해이담(기존간판), 동상은 아름다운 동행(창작모형), 콩나물국밥 파는 가게(창작디자인), 비꽃(창작디자인) 등 총 6점이 선정됐다.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 상패, 시상금(금상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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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2019.12.24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