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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을 통과하는 김해 시내버스가 이달부터 모두 좌석버스로 전환되고 요금도 크게 오른다. 또 이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가 자동차전용도로 이용 차량으로 인정돼 입석 승차도 되지 않는다. 이에 "부담을 시민들에 전가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일며 시민들의 불만도 새어나오고 있다. 1일 김해시에 따르면 창원~김해 시내버스의 기·종점 간 운행거리는 45㎞로 이 중 4.7㎞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전용도로 이용 차량은 입석을 금지한 바 있다. 창원터널 구간 이용 김해 시내버스는 김해 58번,
사회
김명규 기자
2018.05.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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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경수(김해 을) 국회의원이 지난 4월 30일 ' 사건과 관련해 "악의적인 왜곡보도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2개 언론사 기자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김 의원은 이날 와 기자 등 4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정보통신망 이용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자 2명에 대해 "지난 20일 '차명폰 사용 사실 땐 … 범죄행위 감수하고도 통화한 셈
정치
황상동 기자
2018.05.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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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남성 경찰관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한 후배 여경을 돕다가 2차 피해를 겪었며 1인 시위에 나섰던 여경(본보 1월 10일자 4면 보도)과 관련해, 이 여경에 대한 여론보고서 작성에 관여했던 감찰 라인 경찰관들이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이 여경은 허위의 내용으로 작성된 보고서로 추가 피해를 당했다며 이 보고서를 작성한 데 관여한 경찰관들을 고소한 바 있다. 여경의 고소로 인해 사건을 수사중인 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일 직권남용·명예훼손·허위공문서작성 위반 혐의로 피소된 보고서 작성 당시 경남청 감찰관 A경위,
사회
김명규 기자
2018.05.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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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 김해 외동사거리 교차로에 대한 개선이 추진된다. 외동사거리는 국도 58호선과 지방도 1042호선이 교차돼 출·퇴근 시간 뿐만 아니라 평소(1일 교통량 6만 1천644대)에도 상습 지·정체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김해시는 외동사거리 혼잡교차로 개선을 위해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3월부터 외동사거리 혼잡교차로 개선을 위한 설계를 추진 중이며, 김해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실시계획인가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개선방향은 1단계로 현재 1개차로
사회
윤갑현 기자
2018.05.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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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남도 시나위'와 '바다로 간 연어'가 2018년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가야테마파크 태극전 앞에서 열린다. 한국국악협회 마산지부와 경남국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의 전통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사회에 전통예술을 알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관광객이 많은 5월에 가야테마파크 태극전에 어울리도록 기획됐으며 가야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에게 푸짐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프로그램은 남도민요, 가야금, 판소리, 사물놀
문화
윤갑현 기자
2018.05.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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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영·유아가정의 행복한 양육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 1일 시에 따르면 2010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장거리 외출이 어려운 육아가정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거지와 인접한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이다. 자원활동가의 그림책 읽어주기, 동요배우기, 책놀이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놀이로 구성돼 시민의 관심 및 호응도가 매우 높다. 특히, 올해에는 그 동안 찾아가는 북스타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없었던 불암동 지역주민들을 위해 서점과 카페
문화
황화영 기자
2018.05.01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