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비한 동물사전 17일 드림쏭 24일 바비의 공주와 거지 국립김해박물관은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해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 강당에서 '가족영화감상회'를 개최한다. '가족영화감상회'는 국립김해박물관의 복합문화공간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국내·외 우수영화를 선정해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11월에는 총 4편을 상영할 계획이다. 지난 3일에는 보스베이비(더빙)가 상영됐고 10일은 신비한 동물사전(더빙)이 준비돼 있다.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
11월 1일~2일 양일간 푸치니의 3대 작품 김해문화의전당이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대극장 마루홀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제10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참가작으로 원작의 가치와 작가의 의도를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관객정서에 맞춘 현대화된 무대로 주목받았다. '나비부인'은 1904년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된 비극 오페라. 일본 게이샤를 다룬 프랑스 작가 피에르 로티의 소설 '국화 부인'에서 모티브를 얻은 존 루터 롱의 장편소설 '나비부인'
김해문화재단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11월 2일 오후 3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제3회 문화다양성 창작시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 음악인,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다양성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이다. 이번 무대는 지난 16년과 18년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됐던 작품들을 합창,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선율을 입혀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그림자(이충목作), 작은새(임영택作), 벽난로(김미성作) 등 자신의 일상과 생각들을 담담히 풀어낸 시각장애인들의 작품은 물
(재)김해문화재단이 지역 문화관광발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남 문화예술진흥 유공 기관·단체상을 받았다. 재단은 2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8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경남도는 도내 문화예술 기관·단체의 사기진작을 위해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시·군의 우수 기관·단체를 선정해 매년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상 시상식에서 표창하고 있다. 김해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부터 15년간 공연·전시·문화정책·문화예술교육·축제·스포츠·관광 등 문화예술관광사업을 성공적으로
극단이루마가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창작초연으로 연극 '김해 사충신'을 29일부터 31일까지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선보인다. 전문예술단체 극단이루마는 2018년부터 진영한빛도서관에 상주해오고 있으며 진영읍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해왔다. 연극 김해 사충신은 김해인물찾기시리즈 3탄으로 김해가 낳은 역사적 인물인 사충신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숭고한 삶과 정신세계를 알리는 공연이다. 진영한빛도서관에서 창작초연 될 연극 김해 사충신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평화롭고 아름다운 고장 김해
클레이아크미술관 연계 부대행사 이경미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 11월 10일 누구나 참여 가능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특별전 연계 부대행사를 11월 10일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부터 지역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개최해 온 특별전 부대행사 '예술가 시점 & 관람객 시점'의 마지막 시간으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꾸려진다. 먼저 의 참여 작가인 이경미에게 직접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대화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가 오후 1
11월 중 김해 일원서 6개국 무료 음식체험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재)김해문화재단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사업인 '2019 무지개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소담한 음식으로 문화를 소통하는 '소소한 식탁'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최한다. 다양한 문화 경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음식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5일 미얀마를 시작으로 △11월 7일 캄보디아 △11월 12일 우즈베키스탄 △11월 14일 베트남 △11월 19일 인도네시아 △11월 21일 러시아까지 약 3주 동안 6회에 걸
김해박물관·대구박물관 '가야직물연구' 심포지엄 2천년 전 이땅에 살았던 가야인들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 가야인이 입던 옷을 만든 직물의 신비로움을 확인할 수 있는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국립대구박물관과 공동으로 '가야직물연구'이라는 주제로 25일 학술심포지엄을 국립김해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김해박물관이 가야 문화 복원 연구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9년 가야 학술제전’의 일환으로 가야직물에 대해 기존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논의를 더욱 진전시켜 나가기
김해시 초등학생 대상 10월 31일까지 접수진행 김해가야테마파크가 31일까지 김해시 초등학생울 대상으로 '제4회 가을국화와 어린이 시화전'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시화전은 김해 어린이들의 감수성 향상과 예술적 기량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중심의 시민휴식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됐다. 김해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저학년(1~3학년)은 8절(27×39cm), 고학년(4~6학년)은 4절(39×54cm)규격으로 창작시화 1점 및 참가신청서를 31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김해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민원실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우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촌재 우표박물관 김진수 관장과 김해중앙여고 박차영 교사가 수집한 우표와 초일봉투(우표가 나온 첫날 소인한 봉투)를 전시하는 것으로 두 사람이 기획하고 김해시, 김해우체국, 양촌재 우표박물관에서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큰 틀 속에 '우표로 만나는 김해지역의 독립운동가'와 '역사 속의 태극기'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우
체험학습·공연 연계 학생단체 관심 이끌어 9~10월 2만 5천명 방문 "학교서 현장학습 왔어요"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최근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9월부터 현재까지 한 달여간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등 단체관람객 350팀, 2만 5천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대비 25% 증가된 수치. 테마파크는 가을철 단체 현장학습 유치를 위해 더블익스트림과 페인터즈 가야왕국을 앞세운 판촉우편물 발송, 텔레마케팅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왔다. 특히 놀이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선 가운데 베트남 단체 관광객 유치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테마파크는 지난 17일 부산국제합창제 방문차 한국을 방문한 64명의 베트남 호치민 단체관광객들을 유치, 다양한 콘텐츠를 비롯해 '익사이팅 사이클'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베트남 단체관광객 방문은 개장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것으로 '익사이팅 사이클'를 내세운 유치 마케팅이 주효했다. 특히 베트남 뿐만 아니라 한류에 반응하는 동남아 단체관광객들이 가야의 역사를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험하
시민 1천명, 작가와 어우러져"독자 갈증 어느정도 해소 됐으면" 김해시는 지난 12일과 13일 '2019 김해시 독서대전' 작가초청 강연에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 하상욱 작가의 '시팔이 하상욱의 소통, 공감하는 법'을 시작으로 지난해 많은 공감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선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 영화평론가이자 방송인 이동진 작가, '시간을 파는 상점'의 김선영 작가, '혼자 있기 좋은 방'의 우지현
국내외·지역작가 780명 참여12일 개막 내달 3일까지 3주간기초단체 최초 국제미술행사 김해시는 국내외 우수한 미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9 김해비엔날레 국제미술제가 지난 12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김해비엔날레는 기초단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국제미술행사다. 김해비엔날레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3주간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국내외 초청작가 630여 명과 김해지역 작가 150여 명이 출품한 서양·동양·한국화, 서예, 서각, 조각, 영상, 설치 작품 전시로 진행된다. 개막식을 시
인상적 춤사위 화려한 발놀림관객과 소통 돋보여 국립김해박물관의 바라타나티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주한인도문화원과 협력해 지난 6일 오후 2시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제5회 '사랑-인도문화축제'로 개최됐다. 인도의 고전 무용 중 하나인 '바라타나티얌'은 카필 샤르마 무용수 5명과 인도 전통 악기 연주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카필 샤르마 무용단은 공연이 시작됨과 동시에 인상적인 춤사위와 화려한 발놀림을 선보이며 강당 전석을 채운 관객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각 테마가 시작되
분청도자기축제기념 특별전4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 달간클레이아크미술관 돔하우스서 분청사기의 본 고장이라고 자부하는 이곳 김해에서 ‘제24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기념특별전’이 지난 4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 달간 김해시 진례면 클레이아크미술관 돔하우스에서 전시한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분청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 사김해도예협회,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주관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클레이아크미술관 돔하우스를 대관전시한다. 전시는 크게 7가지 테마로 꾸며져 있다. 1층에는 중앙홀에 '제5회 김해 도자 테이블웨어전' 전시를, 1층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전국 85개 중 투표 통해 수상다양한 분야서 호평 받아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공식캐릭터 '금이야 옥이야'가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축제특별상을 수상했다.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대한민국의 지역·공공 캐릭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행사로 올해는 전국 85개 공공캐릭터가 참여해 예선부터 본선까지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공연·체험·먹거리 어우려져 19~20일 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독립운동·주권 주제 구성 '알뜰벼룩시장' 참가자 모집 (재)김해문화재단이 다양한 사회이슈를 문화예술축제로 풀어내는 '김해문화로플러스'가 19일부터 20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의 일환으로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우리나라의 주권을 주제로 공연, 체험, 전시,
젊은 끼·열정 발산 시간 16개 팀 중 3팀 26일 결선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젊은 아마추어 밴드의 음악축제 ‘밴드페스티벌’가 26일까지 수로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아마추어 밴드의 끼와 열정을 응원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실력파 밴드 16개 팀이 참여한다. 대중가요, 재즈, 포크송, 뮤지컬 OST, 클래식 편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장르로 구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하고 수준 높은 밴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가을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음악을 선
지재원 글 이외선 수채화 "손자에 들려주고픈 이야기" 아동과 어른, 연령 제한 없이 모두가 볼 수 있는 꿈을 담은 수채화 동화집(5권)이 전자책으로 발간됐다. 창원 신월고등학교 교사인 지재원 씨가 글을 쓰고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이외선 씨가 수채화로 그렸다. 꿈을 담는 수채화 동화책은 아이들의 창의성, 생명 존중, 자연 사랑, 상상력 신장을 통해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올바른 품성과 사회적 태도를 기를 수 있게 해주는 창작 동화책이다. 수채화 동화집은 △도도한 고양이 △쓸모없는 나무를 찾아라 △고로쇠나무 이야기 △어린 왕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