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여성의원이 지난 10일 김해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52박스(300만 원 상당)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해지역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민유선 프라임여성의원 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프라임여성의원은 2014년부터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여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9일 활천동자원봉사캠프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듭가방고리와 머리핀 만들기로 봉사활동 첫 문을 열었다. 이날 봉사는 캠프에서 전문 강사의 재능 기부를 받아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정성들여 만든 물품은 김해지역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예쁜 가방고리와 머리핀 만들어 기부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영 활천동자원봉사캠프장은 "청소년기의 봉사가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봉사하는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7일 김해동부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정기 인사에 따른 전입자 신고식을 실시했다. 승진 및 인사 이동에 따라 발령받은 전입자는 총 22명으로 김해동부소방서 행정부서 및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각 분야에서 그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상반기동안 관내 필로티 건축물에 대한 실태점검을 위하 김해동부소방서에 새롭게 편성되는 필로티 구조반에도 3명이 투입된다. 최기두 서장은 "새롭게 전입 온 대원들과 함께 김해동부소방서는 더욱 강해진 소방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내동에 소재한 단국대 경운태권도장(원장 김재민)이 최근 내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2박스(현금 24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성품은 '사랑의 라면트리 기부행사', 즉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 라면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한 것이다. 김재민 원장은 "원생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상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혜)가 지난 2일 동상동 행정복지 센터를 방문해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 나눔곳간'에 필요한 라면과 컵반, 통조림 등 생필품 구입에 쓰여진다. 부녀회에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3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김춘혜 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들의 회비를 아낀 경비와 김해가야문화축제 행사때 부스운영 수입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비영리단체인 '행복한 사람들&작은나눔(회장 정주관)'이 연탄 600장을 활천동에 기탁했다. 연탄은 최근 3년새 매년 값이 뛰면서 금(金)탄으로 불리며 겨울철 1가구당 1천장 정도를 떼야 하는 저소득층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행복한 사람들&작은나눔은 활천동에서 피아노 수출전문업체를 운영하는 정주관 씨가 만든 비영리단체로 정 회장은 10년 전부터 고객 1인당 연탄 2장 값을 적립했다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김해에는 연탄은행이 없어 매년 부산연탄은행에 기탁해오다가 올해 활천동행정복지센터 문을 두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활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의 추위를 녹여줄 겨울용품 지원하며 새해를 열었다. 활천동주민자치위 25명의 회원들이 '만인의 행복을 가꾸자'는 뜻을 모아 1만 원씩 기부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의 체감온도 1도 높이기를 위해 털버선, 목도리, 장갑, 수면양말 등 30점을 마련했고 지역 자생단체장들도 동참해 총 51점의 겨울용품들을 저소득 독거노인과 질환 장년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활천동 주민자치위는 2005년 구성 이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솔선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주민교양강좌 운영과 태극기 달기,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2018년 김해동부소방서 하트세이버 소생인원 10명으로, 도내 18개의 관서 중 가장 높은 현장 심정지환자 소생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 또는 일반시민에게 주는 인증서를 말한다. 지난해 경남도 전체 하트세이버 소생인원은 총 44명 중 10명(22.7%)이 김해동부소방서 구급대원 및 시민이었다. 이와 함께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2일 시무식에서 2018년 하반기 동안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생명지킴이에 대한
김해 당당한방병원(이하 당당한방병원)과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상공연합)가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10일 당당한방병원에 따르면 당당한방병원은 소상공연합회 회원 및 가족들에게 보건 향상과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연합회는 병원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키로 했다. 소상공연합은 김해시 관내 소상공인들의 이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전통시장상인회장, 제과협회, 미용협회, 숙박업협회 지부장, 나들가게협의회장 등 150여 명이 포함돼 있다. 서종길 당당한방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
LH노조(위원장 채성진)가 새해 첫 사업으로 지역 이주민 교육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LH노조는 "최근 김해 이주민의 집 교육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공공기관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LH노조는 지난해 상급단체인 공공노련에서 받은 우수활동 포상금 전액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LH는 지난달 노사공동 사회공헌행사로 김해 이주민의 집 교육센터 리모델링에 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 비용은 직업전문 교육장과 사무실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채성진 LH노
생림면청년방범회가 지난 4일 생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달 10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일일주점을 통해 모은 수익금과 후원금이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창현 회장은 "비록 많지 않은 성금이지만 뜻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인택 생림면장은 "항상 지역의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현인태권도장(원장 유호진)은 지난 2일 원생들과 함께 내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5박스(현금 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원생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아온 라면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기탁한 것이다. 현인태권도장 유호진 원장은 "원생들이 작은 것이라도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류정옥 내외동장은 "새해부터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현인태권도장에 감사드리며, 정성어린 손길로 기탁해주신 성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회현동행정복지센터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넘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회현동에 따르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달 19일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가 바자회 운영수익금으로 떡국떡, 김, 식용류, 간장 등이 담긴 60만원 상당의 생필품 50세트를 기탁했고, 같은 날 김해어린이집(신미영 원장)에서는 원아와 보육교사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이며 지역 내 결식아동을 방지하기 위해 백미 50kg(1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재)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지난달 28일 ㈜신성그린텍 하규식 대표로부터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신성그린텍은 2010년에 김해시 어방동에 설립한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폴 마이크로 안테나 등)과 전자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2014년에는 국무총리 표창, 이후 이노비즈협회회장 표창, 중소기업청장 표창 등을 수상한 기업이다. 하규식 신성그린텍 대표는 "김해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에 동참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성곤 시장
김해시지역건축사회(회장 류종식)가 지난달 27일 쌀 200포(500만 원 상당)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 쌀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류종식 김해시지역건축사회장은 "우리 건축사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또 매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내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부영)가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300KG(1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내외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해 3월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 9월에도 김치 및 라면을 기탁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박부영 내외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준비했으며 따뜻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진영이장단협의회(단장 안승배)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계란 202세트(약 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진영의 83개마을 이장들이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200만 원으로 겨울철 단백질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탁됐다. 기탁품은 이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함과 동시에 각 가정별 안전한 겨울나기 점검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안승배 단장은 "겨울철 먹거리가 부족해 건강을 위협받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원준배)가 지난달 27일 김해시청 본관 앞에서 김해시지역아동센협의회(회장 김태현)에 단팥빵 1천개(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한 단팥빵 행사로 전달된 단팥빵 1천개는 33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행복한 단팥빵 나눔 행사는 파리바게뜨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있는 130여 개의 매장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만 4천 600개를 모았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원준배 지회장은 "가맹본부와 협력해
김해의 한 태권도장이 라면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모은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세밑 한파를 녹이고 있다. 김민준태권도(관장 김민준)는 지난달 27일 라면 트리를 제작해 도장 관원과 학부모들로부터 모은 라면 777개(78만 원 상당)를 장유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민준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행사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라면 트리를 제안했는데 관원들과 학부모님들이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멋진 라면 트리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박민수 장유 3동장
롯데워터파크(점장 김관식)는 지난달 27일 김해시를 방문해 물놀이 이용권 223매(9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용권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사내식당에서 임직원들이 기부메뉴로 식사를 하면 절감 금액만큼 기부금을 적립하고 조성한 기금만큼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드림업 기부데이’로 이날 기탁 물품을 마련했다. 2014년 개장한 롯데워터파크는 매년 김해시에 워터파크 이용권을 기탁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면서 2018년 이웃사랑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관식 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