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여성의원이 지난 10일 김해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52박스(300만 원 상당)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해지역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민유선 프라임여성의원 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프라임여성의원은 2014년부터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여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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