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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가 최근 5년 새 4%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해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를 위한 기초평가자료 마련을 위해 외부연구기관에 의뢰한 연구용역이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연구용역에는 음식물류폐기물의 발생현황과 감량실적, 적정처리실적, 발생 억제를 위한 기술·재정적 지원성과 등의 분석이 담겼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김해지역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은 5만6천796t으로 일반가정과 소규모 사업장에서 5만166t, 다량배출사업장에서 7천630t이 발생했다.하루 발생량을 보면 소규모 사
종합
고길우 기자
2020.05.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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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의 생활을 돕기 위한 청년희망지원금 2차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시간제·아르바이트 등 단기 일자리에서 1개월 이상 근무하고 지난 1월20일 이후 실직한 김해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280여명으로, 지원 인원은 1차 대상자 심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고려해 경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로
종합
윤갑현 기자
2020.05.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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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개월분 30% 코로나19 경영난 지원제출 서류 간소화 내달 15일까지 신청 접수김해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활동 감소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2억원 규모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재난 발생 시 요금 감면 규정을 신설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했으며 개정안이 15일 공포됐다.이에 따라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재난 위기 경보 심각단계 발령 시 소상공인 대상 상·하수도요금을 2개월간 30% 감면할 수 있게 됐다.시는 오는 7, 8월분 상·하수도
종합
권보경 기자
2020.05.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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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공유토지를 간편한 절차로 분할할 수 있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오는 22일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이 특례법은 건축법, 국토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공법상 제한이 있어 분할할 수 없었던 공유토지를 분할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5월 23부터 8년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됐다.공유토지 분할 신청 대상은 1필지의 토지를 2명 이상 공동 소유한 토지로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며 1년 이상 점유하고 있는 토지로 각 공유자가 현재 점유하고 있
종합
고길우 기자
2020.05.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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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모바일 시민카드를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블록체인 기술 적용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한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공모에 경남도와 김해시가 공동 제안한 분산신원증명 기반 디지털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김해시 과제 : 모바일 시민카드를 통한 공공시설 회원 인증)이 선정됐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는 디지털 서비스 기반인 분산신원확인 플랫폼과 모바일 전자지갑 개발을 위해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종합
황화영 기자
2020.05.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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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 8일 경남도에서 열린 2020년 제2차 마을기업 공모 심사에 응모한 5개 마을기업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예비, 신규, 재지정, 고도화 마을기업 분야로 나눠 도내 24개 기업이 참여했다.김해시는 예비마을기업 1개소(행복한이동네협동조합), 신규마을기업 2개소(청홍각시협동조합, 청정미나리영농조합), 재지정마을기업 2개소(소담공방협동조합, 수안영농조합법인) 등 가장 많은 수의 기업이 참여했다.이들 5개 기업 중 행복한이동네협동조합은 도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예비마을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오는 6월 시와 협약을 맺
종합
황화영 기자
2020.05.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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