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유 관동동 소재 자연해나어린이집이 지난 16일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핫팩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 나눔”을 위해 핫팩을 자연해나어린이집 원생 40명과 선생님이 함께 준비하였고 반려식물 나눔, 온기 나눔 등 매년 지역사회연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온기 나눔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밝혔다.한편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돌봄 사업인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에 따른 교통사고와 기기 무단주차로 인한 보행 불편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교통안전 질서 확립을 위해 PM 교통안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처음으로 PM 교통안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8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0주 동안 시민 20여 명이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육을 이수한 뒤 1,091건의 방치 기기 신고 활동을 했다.그 결과 PM 무단 방치 민원 접수 처리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8월 45건→36건(△9건, 20%↓) ▴9월 4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17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27일간 ‘김해 농특산물 가야뜰 브랜드 설맞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 ‘김해온몰 가야뜰관’과 ‘e경남몰 가야뜰관’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김해시에서 품질인증을 받은 가야뜰 제품 구입 시 품목별 20~40% (쌀/축산물 20%, 농산/가공품 4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또한, 일부 품목들은 이미 진행 중인 타 할인 행사와 중복 적용하면 최대 80%까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제로페이 김해사랑상품권, 김해온몰 상품권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쇼핑
김해시는 바우처택시 운행지역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법 개정으로 보행상 중증 장애인 외 교통약자(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의 교통약자콜택시 이용 제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오는 22일부터 보행상 중증 장애인이 아닌 교통약자의 경우 교통약자콜택시 관외 이용이 제한된다.이에 따라 시는 인근 지자체(부산, 창원, 양산) 병원을 이용하는 목적인 경우 편도에 한해 관외지역까지 바우처택시를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해 택시 기본요금 인상과 관외 운행 시 시계외할증(30%)을 고려해 기존 월 10만원이던 이용자 지원금을 15만원으로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오는 23일부터 상설전시실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로 새롭게 문을 연다.2021년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2022년 2층, 올해 1층을 재개관하는 는 최신 가야 문화 연구 성과와 발굴자료를 반영하고, 누구나 편안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장벽 없는(barrier free) 관람 동선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박물관 환경을 마련하고자 면진시스템 진열장을 적용하여 전시품 및 관람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한편,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전시실 내·외부에
김해시는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희망 가구를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주소를 둔 일반가정으로 주민등록상 김해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세대주 또는 세대원을 대상으로 한다.올해 2,24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선정대상자 1세대당 1대씩 지원하며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구입·설치비의 30%(최대 2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시는 오는 2월 20일까지 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여 보조금 심의를 거쳐 선정 대상자에게 개별
김해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맞아 ‘2024년 김해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2005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지난 20년간 ‘김해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전담 인력을 배치해 김해평생교육특구 지정, 김해평생학습&과학축제 개최, 김해시 평생교육 컨트롤타워인 생활문화평생학습관 설립 등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2024년 김해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은 4대 추진 전략과 16개 세부사업에 8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시행계획은 ▲시민
김해시(홍태용 김해시장)는 지난 11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낙동강협의회와 함께 신년 기자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낙동강협의회는 2022년 10월, 경남 김해시, 양산시, 부산 북구,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 6개 지자체가 낙동강협의체(비법정협의회)로 출범하여 낙동강 권역의 공동문제 해결 및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지난해 12월, 협의체는 지방자치법에 따른 ‘낙동강협의회(행정협의회)’로 전환하여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공신력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 동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김해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수송 부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그해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노후 버스와 화물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매연측정기를 이용해 운행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해 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15일 이내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하고 이행하지 않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12일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국유림에 조성 중인 국립 김해숲체원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 진입도로 개설 현황 등을 합동 점검했다고 밝혔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함께 진행한 이번 합동 점검에서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숲체원 개원 일정에 맞춰 김해시에서 조성하는 숲체원 진입도로가 적기에 개설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동절기 건설공사 안전과 품질관리가 철저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2023년 5월 착공에 들어간 김해숲체원은 2024년
홍태용 김해시장이 12일 북부동을 시작으로 시의 주요 현안이 있는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 대표들과 현안 조찬간담회를 가진다.이번 조찬간담회는 내달 8일까지 주 1회 진행 예정이며 지역별 10여명 안팎의 주민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북부동 방문에서는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제2회 봄의 눈꽃축제 준비 상황과 올해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상황 등의 현안과 주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2022년 7월 취임한 홍 시장은 주민과의 첫 만남, 주민과의 대화, 1일
김해시는 지역사회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흡연자의 금연 실천 유도 및 금연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김해시보건소 2층에 위치한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김해시보건소 내소가 어려운 시민들은 김해시서부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도 내소하여 상담이 가능하다.초기 방문 등록 후 기초상담,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소변검사, 금연패치 및 금연껌, 금연사탕 등을 12주 동안 무상제공하고 전화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
김해시는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전년 대비 5배 증가한 137명을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단기간동안 합법적으로 고용할수 있는 제도이다.시는 지난해 11월 김해시 농업인·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수요조사 및 신청을 받아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거쳐 55농가에 137명이 배정되었다.김해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및 진영한빛도서관에서 고용주
김해시의회(의장 류명열)는 지난 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 날 전달식에는 류명열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류명열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기침체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며 “김해시의회도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 내 재해 이재민 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 및 긴
김해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자연재난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년도 평가보다 한단계 상승했다.김해시는 전국 상위 15% 이내의 지자체에게 주어지는 최고등급 A등급을 받았으며, 경남도내에서 안전도지수 1위의 성과를 얻었다고 10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자연재난 안전도 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위험요인 ▲방재대책추진 ▲시설점검·정비 3개 분야 53개 진단항목을 중앙진단반에서 검증하여 A~E등급을 산정한다.자연재난 안전도 A등급인 김해시는 향후 자연재해등으로
김해시는 지역내 경로당 36개소에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스마트경로당 사업은 어르신 공동체의 주 거점인 경로당을 스마트화하여 상시 건강관리, 여가프로그램 제공 등 지속 가능한 노인 복지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김해시는 2023년 과기정통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김해시는 “김해시 스마트경로당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휴먼 기술을 활용한 ▲시니어 TV ▲스마트헬스케어 ▲복지
김해시는 지난 5개월간의 누리집 외국어 사이트 개편 작업을 마치고 1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김해시는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거주 외국인 수가 도내에서 가장 많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9번째로 외국인 거주민이 많은 도시이다.기존 누리집은 외국어 자동번역기를 이용해 전체 페이지의 텍스트 번역을 서비스해 왔으나 이미지형 텍스트는 번역이 어렵고, 오역이 발생하기도 하여 자동번역기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시는 개편을 추진해 왔다.서비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언어와 거주 인구가 가장 많은 베트남, 우즈베
김해시는 오는 17일 소상공인 등 기업체를 방문하여 행정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월부터는 이·통장, 자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을 방문해 규제 애로를 청취하고 법령, 자치법규를 개선하는 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이다.그동안 시는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 소상공인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저출산 심화와 인구 위기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한눈에 보는 김해 인구상황판”을 이달 처음으로 공개한다.9일 시에 따르면, 매월 달라지는 인구증감 변동 추이 등 주요 인구통계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민들이 많이 오고 가는 대형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에 “김해 인구상황판”을 송출하고, 김해시보에도 게재해 인구문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4개의 지표(총인구수, 인구증감, 청년인구, 출생 ‧사망자 수)의 정량적 통계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혜택이 적용되는 ‘이달의 인구시책’
김해시가 ‘2024년 감사운영 계획’을 발표했다.김해시는 ‘시민만족도 제고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으로 이를 위하여 ‘민생분야 감사 강화’와 ‘반부패 청렴정책 내실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먼저 2024년 도서관 3개소, 차량등록사업소, 김해문화재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읍ㆍ면ㆍ동 6개소 등 총 12개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하며, 기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감사로 비효율과 방만 경영을 해소할 예정이다.또한, 보조금 등 공공재정과 내부통제 시스템 등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특정감사를 실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