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최근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로부터 김해시보건소가 일반인 TS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일반인심폐소생술 교육기관이란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할 수 있는 강사인력, 시설, 장비 및 역량을 갖췄음을 인증 받은 기관을 말한다.현재 전국에 19개소가 있으며, 공공보건 의료기관으로는 경주시보건소, 거창군보건소 다음으로 3번째 지정이다.또한,
김해시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올해 1월부터 8월말까지 장애인자동차 주차가능 표지 교체기간을 안내하였으나교체 완료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올해 12월 31일까지 교체기간이 연장되었다고 밝혔다. 교체기간 연장으로 관내 공공건물, 공영주차장, 유료도로 등에서는 기존 주차가능표지(사각형)로 12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내년부터는 바뀐 원형표지 부착차량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가 가능하며, 위반 시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교체 대상자는 기존 주차가능 표지, 자동차등록증,
김해시는 낙동강에서 최초로 침몰준설선 3척을 제거 완료했다고 밝혔다.환경오염 방지와 선박 충돌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착수하여 그동안 수중절단을 시행하였으며, 8월 초부터 육상인양이 시작되었고, 지난달 30일 제거 완료했다.김해시 관내 낙동강에 방치된 침몰준설선은 4대강 사업시 사용되었던 건설장비로 2011년 11월부터 침몰되었으며, 김해시의 자진제거 명령에도 불구하고 이행하지 않은 선박 3척에 대하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김해시 건설과에서 직접 제거를 추진하게된 것이다.낙동강 내에서 지자체가
자유한국당 김해당원협의회는 허성곤 시장이 결핵사태가 발생한 해당 학교를 단 한차례도 방문한 사실이 없다”면서 김해시정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고 질타했다.한국당 김해갑을 당협위원장과 경남도의원, 김해시의원 등은 지난 7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은 “장유 모초등학교 결핵 사태가 발생하여 학부형들과 지역민들 및 사회단체에서 경남도 교육감의 무관심과 결핵 확산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현재에도 허성곤 시장은 단 한차례도 해당 학교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면서“확산방지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또
김해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한림면사무소 임시청사 회의실에서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관련하여 지역주민, 토지소유자,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널리 수렴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습지보호지역 지정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습지보호지역 지정 예정 구역은 화포천 습지 전체 면적 3.1㎢ 중 생태계가 우수한 1.398㎢이다.화포천 습지는 낙동강 배후습지이자 화포천의 중?하류 저지대에 넓게 분포하는 하천형 습지로, 일본 토요오카시
허성곤 김해시장이 특별교부세 지원과 비음산터널 조기 건설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잇달아 방문하는 등 사업비 확보를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허성곤 시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 서울청사 방문에 이어 지난 7일에도 행정안전부 세종청사를 방문했다.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특별한 사업 수요가 발생했을 때 정부가지원하는 예산으로 크게 지역현안수요와 재난안전수요로 구분하는데 김해시는 하반기에 지역현안사업 3건 47억원과 재난안전 예방사업 6건 48억원을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이 날
김해시는 지난 7일 시 직원 및 공공기관 청렴실천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경전철 부원역사 일원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다수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출·퇴근시간대에 맞추어 경전철 부원역과 봉황역 김해여객터미널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리플릿과 함께 청렴 홍보물도 함께 배부 하였으며, 캠페인 참가자들은 “함께 만들어요! 청렴한 김해” “부정부패신고, 공익신고 1398” 등의 피켓을 들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였다.
김해시 장유2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과 장유1·2·3동행정복지센터 간 복지나눔, 나눔활동참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협약식을 지난 7일 장유대성교회 비젼관 2층 회의실에서 ‘일석삼조’의 복지나눔 협약식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식은 장유대성복지단의 요청으로 장유대성복지재단의 복지자원을 장유지역에 골고루 나누어 더불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장유1,2,3동 지역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어 지속적인 상호협력 및 기관의 공동발전과 나눔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
김해시는 9월 안전점검의 달을 맞아 산업재해 특별점검과 추석을 대비한 다중이용시설, 개학기 안전위해요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산업재해 특별점검은 시관내 제조업체 7,500여개소의 규모와 생산업종 등 제조업체의 특성을 고려한 표본점검과 대규모공사장 5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안전규정에 따라 9월 20일 완료할 계획이다.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대비해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대형쇼핑센터, 극장, 공연장에 대한 맞춤형 안전점검을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개학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민홍철)과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한경호 행정부지사)는 지난 5일 오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경남의 핵심 현안과제와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는 민홍철, 김경수, 서형수 국회의원 등 소속 국회의원 전원과 김기운 수석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고, 경상남도에서는 한경호 도지사권한대행 이하 주요 실·국장이 참석하였다.이날 협의회의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국가산단 조성(항공, 나노, 해양플랜트),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항공MRO사업
김해시복지재단(이사장 허성곤) 추모의공원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모공원의 봉안당 참배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추모의공원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이 10일간으로 추모의공원을 찾는 참배객이 2만여명 이상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연휴기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현재 추모의공원에 봉안된 안치기수는 7,100여기가 안치되어 있고 인근 영락공원묘원에 매장된 묘지는 약5,800여기가 안장되어 있다.추모의공원에서는 참배객 편의를 위해 오전 7시30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인 참배시간을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00분 까지로 1시간30분 연장운영
자 48년생 정에 끌리지 말고 실속을 챙기는 것이 좋다. 60년생 명분이 없는 일은 하지 않음이 좋다. 72년생 남과의 다툼이 예상되나 참는 것이 좋다. 84년생 실수하지 말고 매사 신중함이 필요하다.축 49년생 갈등이 생겨도 기분대로 하지 말고 인내함이 좋다. 61년생 바쁘지만 손해도 이득도 없겠다. 73년생 경쟁자가 생기지만 양보해도 좋겠다. 85년생 지나온 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하다.인 50년생 생각만 하지 말고 추진해 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62년생 모험적인 일이나 변화는 불리하다. 74년생 바른 마음과 바른
김해시 수도과에서는 올 1월부터 제수밸브 뚜껑 제원표시 방법을 시행하여 긴급 누수나 관로 파악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업 시행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자료수집, 타지자체 사례 분석도 실시하였다.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제수밸브 뚜껑 상단에 D100, D200 등의 관경을 표시하고 하단(내부)에 있는 체인에 라벨을 부착하여 설치년도, 관기능, 재질 등을 표시한다.이 방법의 시행으로 도로에 관경, 재질 등이 다른 수개의 수도관이 함께 매설되어 있어도 원하는 관을 쉽게 찾을 수 있어
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조돈화)는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에 대하여 시설점검과 정비, 청결상태 유지를 위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였다.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여가활동과 활발한 가을을 대비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여름철 막바지 잦은 비와 폭염 등 고온다습한 날씨로 모기, 해충 증가에 따른 각종 감염병 차단을 위해 공원내 체육시설의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뿐만 아니라 시민체육공원 경기장내 관람석 파손상태를 정비하고 사고의 위험이 낮고 안전한 목재데크로 교체하
김해시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성과가 뛰어난 3개 마을을 선정하여 지난달 30일 현판식을 개최하였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영농철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각종 부산물 및 쓰레기의 소각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치며 산불의 주원인으로 부각됨에 따라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기존 계도·단속·처벌 등에서 벗어나 이장 등 마을 책임자를 중심으로 불법소각을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서약, 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해시는 246개 마을이 참여하여 봄철 산불방지 기간 동안 불법소각으로 인한
김해시는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농입인들의 영농에 차질이 없토록 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회에 걸쳐 가을철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한다.고장난 농기계를 사전 점검하고 정비해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이번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가을철에 특히 많이 이용하는 트랙터, 콤바인 등을 중점적으로 무상 수리해 준다.수리 부품비가 5만원 미만이면 무상으로 지원하고, 5만원 이상이면 실비를 받고 있다.또 큰 고장 등으로 이동수리가 곤란한 농기계의 경우 인근 농기계 사후 봉사 업소나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토록
김해시는 지난달 29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축산농가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 축사 적법화 교육’을 실시했다.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가축 분뇨 배출에 따른 환경오염, 타 산업과 형평성 등을 이유로 지난 2014년 3월에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추진되고 있다.무허가 축사는 규모별로 1단계(돼지 600㎡이상, 소 500㎡이상, 닭ㆍ오리 1,000㎡이상, 양 200㎡이상)는 2018년 3월 24일까지, 2단계(돼지 400㎡~600㎡, 소 400㎡~500㎡, 닭ㆍ오리 600㎡~1,000㎡)는 20
김해시와 김해고용복지센터는 산업단지공단김해지사,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25일 김해고용복지ㆍ센터 본관 5층 상설채용관에서 ‘2017년 제2회 청년-산업단지,맞춤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생산기능인력 부족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의 인력채용을 위하여 직업훈련기관 수료예정자와 일반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참가기업은 대동중공업(주), ㈜제이엔케이티, ㈜에이스브이 등 9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CNC?MCT 가공
팔판작은도서관(관동동, 부영e그린타운3차아파트)이 지난 2일 책, 사람, 예술이 만나는 미술특화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했다.팔판작은도서관은 지난 1월 도서문화재단씨앗의 기금으로 조성된 작은도서관이아름답다지원센터의 ‘작은도서관 특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간리모델링과 미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 총 5천3백만원을 지원받았다.특화 공간조성을 위해 지난 8개월간 준비기간 및 리모델링 확장공사를 진행하여 기존 도서관 열람실은 밝고 산뜻한 공간으로 재구성했고, 다목적실과 벽화실은 이용자 작품전시 및 예술활동을 위한 ‘참여형
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창원오페라앙상블과 함께 지난 5일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로시니의 “도둑까치”, 비제의 “카르멘”, 유쾌한 블랙코미디오페라 세비무어 바랍의 “버섯피자”를 잇따라 공연했다.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 중이며, 6월부터 8월까지 “동화속 음악회 · 영화 속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 진영썸머페스타” 등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이번에 함께하는 창원오페라앙상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