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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 150동 철거 목표 김해시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3억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141동을 철거 완료했다. 올해도 3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 150동 철거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주민편의 도모와 행정효율 향상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과 빈집정비, 노후주택 지붕개량, 농촌주택 개량, 자가가구 주거급여 및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연계해 시행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주택 및 부속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석면슬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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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새해부터 기업에 대한 고용보조금을 상향 조정하고, 투자유치진흥기금 지원 업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지난 4일 '경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규칙'을 공포·시행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분양률이 저조한 산업·농공 단지의 분양을 유도하고 투자촉진을 위해 지정·운영하는 투자촉진지구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한 고용보조금을 최대 2억 원에서 3억 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고용보조금 지원대상은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된 산청 매촌일반산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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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기원, 여성 능력 개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을 통한 자격증 취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 농촌생활문화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농촌생활문화교육 수요조사는 4분야 7개 과정으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1일까지 받고 있으며,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인원이 많은 과정부터 우선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농촌생활문화교육은 농외소득에서부터 취미생활까지 생활 속 전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과정들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월부터 6월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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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복지재단이 지방 출자ㆍ출연기관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일 김해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도시 구현'을 목표로 지난 2014년에 출범해 노인종합복지관, 동부노인종합복지관, 구산사회복지관, 여성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추모의공원 등 7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는 정책연구팀을 신설해 복지향상 조사연구사업, 복지브랜드 개발사업, 지역사회 네트워크사업, 나눔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해 왔다. 허만
종합
허균
2018.01.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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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새해에도 지역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해 일자리와 복지 확대라는 국정기조를 적극 선도해 나간다. 이와 관련하여 도는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항들을 중심으로 일자리?기업지원분야 등 7개 분야별로 정리해서 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최저임금이 시급 7천530원으로 확대되고, 전기자동차 개별소비세 감면한도가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어난다. 또 지역아동센터 설치·운영을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은 취득세·재산세를 100%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경남형 기업트랙 협약 기업에 1천500만 원까지 환경개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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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6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내년 1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인사 내용은 3급 승진 1명, 4급 승진 1명, 5급 승진 7명, 6급 승진 18명 5급·4급 전보는 15명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균형인사에 고심했다"고 밝혔다. 우선 김종권 기획조정실장이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했고, 김봉조 비석실장이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해 교육을 받는다. 5급 사무관 승진은 한미정 아동보육과장 직대, 박민수 교통정책과장 직대, 석외환 공원관리과장 직대, 김진현 산림과장 직대
종합
허균
2018.01.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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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방안’ 제도를 시행해 향후 성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는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2월 22일자로 성장관리방안 시범지역을 결정 및 고시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성장관리방안’ 제도란, 미래의 개발행위 예측을 통해 계획적인 개발과 관리방향을 제시해 비도시 지역의 난개발과 허가제도의 한계 등을 보완하는 성격의 도시계획 행정기법이다. 시는 우선시범지역으로 장유신도시 외곽 관동동 일원 12만 4,765㎡(자연녹지지역) 규
종합
김해일보
2018.01.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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