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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차단과 불량계란 유통 방지를 위해 산란계 농장에 위생 종이계란판과 불량계란 사료화 장비를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 자체 시책으로 추진하는 산란계 생산성 향상 및 AI 차단 지원사업은 2가지이다. 산란계 농가 계란유통 비용절감을 위한 종이계란판 재사용에 따른 AI 등 가축전염병 전파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위생 종이계란판을 지원한다. 또 축산물 위생관리법의 유통계란(비살균제품) 규제강화에 따른 불량계란(실금란·오란·연란) 사료화를 위해 장비를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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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연초부터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국고확보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국비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의 국고예산을 확보하여 신성장 동력 육성 등 지역 핵심사업의 투자예산을 확보해 도정 주요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국고 목표액은 4조 8천268억원(국고보조사업 3조 8천426억원, 지특회계사업 9842억원)으로 올해 국고예산 확보액 4조 5천666억원보다 2천602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이는 정부의 ‘2017~2021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연평
종합
허균
2018.01.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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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민간자문단 회의가 16일 경남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한경호 권한대행을 비롯해 조영제 경상대학교 교수 등 민간자문 위원, 김해·함안·창녕·고성·합천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9월부터, 자문단, 학계 전문가, 경남발전연구원 등 수십차례의 자문과 내?외부 검토, 토론을 거쳐 정부정책을 접목한 ‘경남도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종합계획(로드맵)’이 최종 확정·발표됨에 따라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로드맵에 대한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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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2018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20가구 이상) 및 단지 내 공용시설의 도장, 방수, 도로 및 주차장 포장, 상·하수도시설, 보안등, 조경시설, 어린이놀이터 시설 교체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게 골자다. 또한 시는 올해부턴 도시 안전 분야(건축물 내진구조 보강, 공동주택 단지 내 CCTV, 보안등 증설) 및 LED 조명 교체 및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 부족한
종합
김명규 기자
2018.0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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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개발지역 인·허가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행위허가팀’을 신설해 토지이용 인·허가의 전문성과 책임행정 기반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해시는 그동안 농지·산지전용 업무와 개발행위허가업무를 관련성이 없는 비전문 직렬 담당자가 동시에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인·허가처리지연 등의 문제발생으로 전문성강화 등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자체 인·허가 처리지침을 마련해 인·허가업무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6팀 체제의 허가과 업무에서 개발행위허가팀을 신설해 7팀 체제로 개편했다.
종합
김명규 기자
2018.01.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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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도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수상(기관,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내역사업(지역인프라)과 공모사업(주민주도 공모사업) 2개 분야로 시행되었는데, 경남도는 통영시가 내역사업에서 우수상(기관, 개인 표창), 공모사업에서 장려상(민간인 표창)을, 거제시가 공모사업(민간인 표창)에서 우수상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라 도서(섬)지역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육지에 비해 상대적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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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난 15일부터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을 보다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원규모를 전년보다 300억 원 확대한 것이다. 자금신청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광업·제조·건설·운수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도·소매업 등 그밖의 업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가 해당되며, 휴·폐업 중인 업체,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종합
윤갑현 기자
2018.01.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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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18년 도세 목표액을 2조 5천627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목표액은 2017년 최종 목표액 2조 5천753억 원과 비교해 126억 원이 감소됐다. 새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일자리 대책에 힘입어 민간소비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나, 도내 주력 산업인 조선, 자동차, 기계 산업의 장기 침체 속 관련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택담보대출 강화와 금리인상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에 따른 주택 거래량 감소와 최근 몇 년간 도내 주택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1.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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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최저임금 및 소상공인 지원 김해시는 올해 1월부터 시행하는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업무 지원에 적극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 전부터 접수·홍보 등을 총괄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고 관내 19개 읍면동에 접수창구와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준비를 완벽히 갖추었다. 또 지원 대상 사업주가 제도를 몰라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소상공인 업종별 협회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리플릿 배부, 현수막 게첩, 홈페이지 및 SNS 게재 등
종합
김명규 기자
2018.01.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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