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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이 설을 맞아 김해지역에서 공부하는 타지 대학생을 위해 이달 18일까지 '세뱃돈 이벤트'를 펼친다. 대상은 김해지역 외 주민등록을 둔 학생 가운데 경전철 역사(가야대역·장신대역·인제대역·김해대학역) 인근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세뱃돈은 1만 5천원 상당의 선불 교통카드로 지급되며 40명(역별 10명) 선착순이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인근 학교 대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학생증과 주민등록증을 역사 고객지원실에서 제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김해 경전철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종합
윤갑현 기자
2018.02.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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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2018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에 성공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할 지자체로 김해시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1월 16일 공모신청서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제출한 이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를 거쳐 지난 2일 2018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최종 낙점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대한민국 독서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독서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를 선정,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매년 9
종합
황화영 기자
2018.02.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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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최근 침체된 경기로 불황을 겪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구입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 공무원들은 설명절을 맞아 5급이상 간부공무원은 10만 원, 6급이하 공무원은 5만 원씩 온누리 상품권 구입에 동참한다. 이에 앞서 작년 추석 명절에는 온누리 상품권 구매 운동을 펼쳐 9천100여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의 경제 활력에 이바지했다. 관내 주요 기업체 및 금융기관, 자생단체 등에도 상품권 구매 확대를 통한 전통시장 이용 권장을 적극 요청하여 전통시장과 상생 협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2.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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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자치법규에 관행적으로 사용된 일본식 한자어를 정비함으로서 행정용어에 있어 바람직한 표준어 사용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자치법규의 용어를 알기 쉽도록 개선하기 위해 ‘자치법규 사용 일본식 한자어 일괄정비’를 실시한다. 자치법규 중 정비대상 일본식 한자어 23개가 포함된 조례ㆍ규칙을 추출해 그에 대응하는 우리말이나 통용되는 한자어로 바꾸되, 대체할만한 우리말을 찾기 어렵거나 상위법에서 널리 사용되는 경우는 업무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정비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김해시 자치법규에서 사용되고 있는 정비대상 일본식 한자어는 납골당·
종합
황상동 기자
2018.02.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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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허성곤 시장 주재로 2019년 국고신청사업 확보를 위한 추진전략 보고회를 갖고 올 한해 동안 국고예산 확보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고신청사업에 대한 확보활동 계획과 반영 논리, 그리고 문제점 및 대책을 사업 담당 과장이 보고했으며 일반국고사업 52건 1천83억 원, 지특국고사업 73건 966억 원 등 총 125건 2천49억 원의 사업을 중점 확보사업으로 선정해 정부예산 반영을 위하여 선제적?전략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종합
허균
2018.02.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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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2월1일부터 28일까지 '김해분청도자관 특별 기획전'을 김해분청도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시는 분청도자의 종주도시로서 분청도자기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행사 또한 이 노력의 일환으로 김해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부진으로 침체기에 있는 지역 도자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기세트, 접시, 찻잔, 생활장식도예 소품 등 지역도예인의 다채로운 도자기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10만 원 이상의 제품을 종류에 상관없이 5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별
종합
김명규 기자
2018.01.3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