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홍태용)가 김해시의사회, 김해시한의사회와 손을 잡고 코로나19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김해시가 그간 코로나19를 대응하면서 시민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시하게 되었다.이번 협약에서는 그간 코로나19 격리해제 이후에도 오랫동안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을 겪는 시민들에게 의료관리 시스템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해시와 김해시의사회, 김해시한의사회가 협조체계가 코로나19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은 롯데워터파크에서는 매일 신나는 파티가 열린다. 오는 13일 인기 래퍼 ‘비와이’(상경 이병윤)와 해양경찰 관현악단이 특별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당일에는 공연 외에도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참여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초대권’ 도 증정할 계획이다.롯데워터파크
한국자유총연맹 김해시지회(회장 정대헌)는 지난 9일 대동면종합복지회관에서 ‘광복 제77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시민들의 애국심과 긍지를 드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차량용과 가정용 태극기 5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함께 홍보하여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정대헌 김해시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광복절에는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여 광복절의
김해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31일까지 대청계곡 주민체험형 정원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청계곡 주민체험형 정원 만들기 참가자 모집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된 대청계곡 장미터널을 주민이 직접 가꾸어나가는 체험형 정원으로 꾸며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함이다.모집인원은 10팀 내외로, 팀당 1~3개의 아치를 배정하며, 접수기간은 8월 8일 월요일부터 8월 31일 수요일까지이다. 장유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장유2동 주민과 단체를 우선으로 선정한다.대청계
김해시 봉황동 소재 부산밀면(대표 이상호)에서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식사초대권 500매(350만원 상당)를 회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편한세상 봉황역아파트 청년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상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밀면 한 그릇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정영신 회현동장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이상호 대표에게 감사드
김해시가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가 되기 위해 청장년 1인가구를 위한 지원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2021년 김해시 1인가구는 6만516가구로 김해시 전체 21만8,570가구의 27.6%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22.5%에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그간 김해시에서는 중장년, 여성 1인가구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청장년층(김해시 20~39세 18,120가구)으로 대상범위를 확대하여 김해시가족센터에서 ‘청장년층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지원사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실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위험요소부터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 분야 전반을 점검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최근 재해가 발생했거나 국민 관심 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 141개소
제15회 김해미술대전이 열린다.김해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와 김해미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원조)가 주관하는 김해미술대전은 3개 분야 10개 부문(▲평면 :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민화) ▲입체 : 공예, 조소, 디자인 ▲서화 : 서각, 서예(전각), 문인화) 전국 공모전으로 진행된다.신인 작가 등용문인 이번 대회는 국적에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분아별 대상에 각 3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에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원서는 9월 16일까지 김해미협 사무국과 누리집에서 교부하며 작품 접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차그릇 & 차이야기’ 특별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생활도자기에서 주요한 차 도구와 차를 주제로 한 무료 강좌로 오는 25일부터 9월 15일 사이 매주 목요일(오후 2~4시) 전시판매관 2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총 4회 개최된다.강좌는 가야차인연합회 김명자 부회장이 진행을 맡아 ▲1, 2주차 전통차 ▲3주차 가루차(말차) ▲4주차 홍차를 주제로 이뤄진다.참가하려면 5~10일 전시판매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새마을문고 김해시지부가 지난 29일 장척계곡 유원지내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열었다.피서지문고는 건전한 피서지 문화 정착과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설, 시, 수필집등 신간도서 200여권을 포함 3,0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하여 8월31일까지 시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무료쉼터 제공 및 도서의 대여를 실시한다.새마을 회원들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일상의 생활실천 방법과 활동을 적은 ‘새마을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를 배부 홍보하였고, 독서경진대회등 지역주민들을위한 독서문화정착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새마을운동의 헌혈운동도 펼칠 예
28일 김해 강소농 회원들이 꽃다발과 화병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이번 재능기부는 올해 선정된 강소농 회원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꽃다발 60개와 화병 30개를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희망 모자원'을 비롯한 생활시설 위주10개소에 전달했다.또한 재능기부 활동에 사용된 꽃은 유통비용 없애고 직거래 거래가 어려운 개별 농가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정 김해대동화훼정보화마을에서 구입해 어려운 화훼농가에 작은 힘과 마음을 보탰다.강소농 회원들은 "복지시설에 생활하는 시민들이 잠시라도 화사한 꽃을 보며 기분을 전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희)는 지난 26일 작은학교 성장이야기 나눔과 작은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의 작은학교 성장 이야기 나눔을 통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동창회와 연계한 학생지원, 다양한 홍보 활동 등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단위학교의 노력들을 알 수 있었으며, 김해 맞춤형 작은학교 지원과 홍보 방안등에 대해 실제적이고 깊이 있는 논의가 있었다.오늘 협의회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작은학교와 교육지원청의 노력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작은학교 지원을 위한 지자체
가야뜰 봉사단(회장 김성우, 이시우)은 26일 김해시 관내 4개동(장유1동, 내외동, 회현동, 삼안동)을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200포를(동별 50포) 기탁했다.가야뜰 봉사단은 ‘참여와 나눔으로 소외계층을 돕고 김해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지난 20일 창단한 봉사단체로, 창단식에서 기부 받은 쌀 화환과 회원들의 성금으로 이번 기탁했다.김성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형편 속에서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
제4기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오는 8월5일까지 공개모집한다.시민참여단은 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발전적인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 활동을 수행한다.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대상은 여성친화도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가 가능한 김해시민 또는 김해시 소재 직장·단체 소속 활동가로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시청 여성가족과(여성정책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시민참여단 임기는 2년이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을 발굴
김해시가 지난 15일 부원동 소재 ‘남지경로당’과 동상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하여 폭염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폭염특보 발효 시 취약노인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생활지원사 190명)을 통해 취약노인 3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또한, 폭염 취약 노인들을 대상으로 폭염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을 경로당 등에 안내했다.더불어 경로당 568개소에 월 10만원(2개월 지원)의 냉방비를 지원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180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이정근)은 2022년 가야학술제전의 두 번째 심포지엄으로 ‘가야 선주민의 도구–석기-’를 7월21일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가야선주민 연구’의 일환으로 가야 선주민이 사용했던 도구인 석기를 주제로 마련했다.철이라는 신소재가 등장하기 전까지 돌은 인류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의 석기 연구 현황과 과제를 짚어보고, 가야선주민들의 생업경제와 사회복합화의 문제를 석기로 접근해 보고자 한다. 동시에 석기의 제작과 생산 문제도
2022년 클레이아크김해 특별전 ‘다음에 만날 아이 展’이 오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4년간의 팬데믹 동안 더욱 뚜렷해진 계층 간의 갈등 속에 경험과 공유라는 핵심의제를 기반으로 ‘나와 다른 타인과 어떻게 만나고 관계를 맺을 것인가’라는 주제를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으로 연결하여 이야기한다.이 전시에 참여한 고경호 작가는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역할사이의 대립을 개인의 성장과정에서 출발하여 회화라는 매체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이휘향 작가는 유년시설 가정 내 불행한 기억에서 출발하여 아동이라는 사회적 약자에
김해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달 아이돌보미 13명을 추가 채용해 전체 아이돌보미 숫자가 227명으로 늘어나 서비스의 질적, 양적 성장이 기대된다.신규 아이돌보미들은 아이돌보미 전용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현장실습 후 이용자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현장실습은 신규 아이돌보미가 이용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와 1대1로 매칭해 최소 2시간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진행된다.아이돌봄서비스란 부모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6일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제1기 건강한 밥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밥상 위 소금, 설탕 줄이기 영양교육 및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한 보양식 조리실습으로 이루어졌다.참여자들은 개인별 짠맛ᐧ단맛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나트륨ᐧ당류 과잉섭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러한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염, 저당식에 대한 조리실습 및 레시피를 제공받았으며 이는 개인별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분성산 생태숲에서 개발한 산림교육(숲체험) 프로그램 ‘흙과 숨 쉬며, 숲 쉬며’가 산림청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도는 산림의 필요성과 역할,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이해하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인증제도이다.‘흙과 숨 쉬며, 숲 쉬며’는 가족이 함께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살아 숨 쉬는 건강한 흙 놀이를 통해 가족 유대감을 느끼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시는 이번 프로그램 인증을 시작으로 김해시의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