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김해 삼성초 3학년) 해님 보고쑥쑥 자란 해바라기엄마 보며도리도리엄마 보며짝짜꿍날마다 엄마 보며튼튼하게 자랐다고아!나도 해바라기인가 봐
나는나를나무라 생각 하네그래서 그런지남들은 나를 좋아 한다네심성이 곧으니 착하고다정다감하니 자상하고변함없는 마음이니 듬직하고나는나를나무라 생각 하네바람이 전하는 악보를 노래하고햇살의 풍요를 화폭에 담고별빛이 나뭇가지에 쏟아지면 시를 짓고나는나를나무라 생각 하네그래서맨 날묵묵히 있다가도자연이 찾아오면덩더꿍 춤을 춘다네덩 더실 덩실.
야무지다황무지 같은 심장에꽃을 심을 생각을 하다니끌릴 수밖에꽃을 심고물을 줄 생각을 하다니황무지에서 꽃이 필 때 더경이롭다힘내자이겨내는 희망은아름답다.
뼈 속까지 스며드는 재즈를 들으며깊은 밤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예술은 배고파야 된다는데난 예술가가 아닌가 봐배고파서 배고프다고 계란 팍 깨고바글바글 라면을 끓여 후루룩 마신다아 아 맛있다 아아 배부르다아 아 포만감 아아 얼떨결에 행복감점점 애절해지는 시 한 소절 한 소절점점 진실해지는 그림속의 몸짓뼈속 까지 스며드는 째즈를 들으며깊은 밤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예술은 배고파야 된다는데난 예술가가 아닌가 봐배고프다고 라면까지 후루룩 마시고허전하다고 믹스 커피까지 한 사발아 아 좋다 아아 배부르다아 아 즐겁다 아아 얼떨결에 기쁘다예술
저서 시집 웃었으나 여전히 눈믈은21문학시대문인협회 부회장신정문학&문인협회 회원남명문학회 회원한국문인협회 회원시와 노래 외 그림과 데이트할 때가 가장 행복한 남자 항상그 자리 그래서그 자리가보이질 않지 항상그 자리 그래서그 자리에서는빛이 나지.
[김 의상 프로필]저서 시집 웃었으나 여전히 눈믈은21문학시대문인협회 부회장신정문학&문인협회 회워남명문학회 회원한국문인협회 회원시와 노래 외 그림과 데이트할 때가 가장 행복한 남자 늘 함께 하고 싶은 즐거움아눈앞에 있어라화들짝 문 열어 반겨 맞을 기쁨아눈앞에 있어라요술처럼 느껴지는 행복감더도 말고 덜도 말고눈앞에 있어라.
김정옥 (서양화가)- 국내외 단체전 초대전 100여회 출품- 현) 김해미술협회 회원- 장유미술협회 회원 ▶ 작품설명김정옥 작가의 작품은 성격만큼이나 단화하고 깨끗하다.작품에서 보여 지듯이 겨울이 끝날 즈음 이른 봄의 시작처럼 찾아오는 매화꽃, 힘든 시기를 견뎌온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든 간절한 작가의 마음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아 펼쳐 놓은 것 같다.
박호철 (사진작가)한국사협 경남지회 통합회원전 10걸상수상한국사협 경남지회 사진문화상수상사사모, 가야 빛 고을 회장 역임한국사협 김해지부 부지부장 ▶ 작품설명박호철 작가님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님이다.박호철 작가님은 작품의 대상을 주로 자연을 대상으로 우리의 주변과 산과 들 다양한 분야를 창작화 한다. 선생의 작품속에는 인간의 살아가는 숨소리와 자연의 소리가 함께 공존하는듯하여 특히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좋아한다. 이번작품은 운무가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작품에서 경이로움과 웅장함이 묻어난다.
이윤기 (사진작가)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해지부장 ▶ 작품설명우리김해를 대표하는 이윤기 사진작가의 작품이다.작품의 소재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장전계곡의 이끼낀 계곡의 풍경이다.이끼는 청전지역의 대표적인 모습이기도하다.이윤기 작가님의 작품에서는 짙은 녹색의 진한 자연의 향기가 뭍 어 난다.더위와 코로나-19등으로 힘들 사람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깊이 있는 멋진 작품인 것 같다.
개인전 4회국내외 공모전 대상 외 다수 수상국내외 초대전, 단체전 100여회현) 한국미협,김해미협회원장유미술인협회회원 ▶ 작품해설서양화가 김란 작가의 작품은 풍경 정물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작품의 장르는 정적이고 사실적인 작품에서 둔탁하게 면처리된 작품에 이르기까지 나름 다양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이번 해바라기 정물은 절제되고 가감한 붓 터치로 그려진 작품으로 여성답지 않은 힘이 느껴지는 작품이다.김란 작가는 현재 장유대청계곡 아래 화실 겸 갤러리를 운영하며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그의 작품과 노력의 결과가
이춘림 (서양화가)신라대학교 미술학과졸업부산,김해미술대전 특선 외 수상다수김해미협전 등 단체전 약 100여회현) 김해미협회원 ▶ 작품설명이춘림작가의 작품은 색체가 강력하고 화려하다.정제된 듯 절제된 붉은 계통의 색체를 사용하여 표현한노을의 풍경들은 붉게 타는 듯한 인상을 남긴다.아춘림작가의 노을은 해질 무렵 노을을 서정성을 담아작가만의 독특한 내면의 이야기를 화폭속에 펼쳐가고 있다.그림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사색에 잠기게 하는 작품이다.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외 단체전100회 다수김해미술대전 심사 역임현 김해미술협회,김해수채화협회경남창작 미술협회회원 ▶ 작품설명나의 작업은 색과의 만나는 설레임으로 시작된다.붓을 사용하지 않고 드리핑과 아크릴 믹싱작업을 활용해서 색과 색들을 혼합한다.캔버스위에서 색들은 신비한 축제를 벌이고 나는 그축제에 초대 받는다.나는 축제를 즐기듯 색의 유혹에 빠져 내면의 화려한 본능을춤추듯 자유롭게 작업한다.즉흥적이고 직관적인 나의 작업은 나에 대한 모색으로부터 시작되며내가 꿈꾸는 삶에대한 질문들을 작업을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이채민 (서양화가)그림사랑전 4회근대일본미술협회전모티브전, 그림사랑전 등 수회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특선,특별상,장려상 등 현)김해미술협회 회원 ▶ 작품설명이채민 작가의 그림이야기는 살다가.. 어찌어찌 만들어진 한가한 시간이 선물처럼 주어지면~~나는 아주 작은 내 작업실에서 배고픈 줄도 모르고 온종일 캔버스에 빠져 색을 칠하고 그림을 그린다... 그러면~작은 내 작업실은 파도소리 번지는 바다가 되고 어린왕자의 꽃밭이 되고 절대 색 바래지지 않는 살아있는 추억이 되고~나는 그 속에서 심장 찌르르하게 나를 느끼며 새가 되어 살아 오를 때~
-부산경성대예술대 미술학과졸-개인전 3회-국제미술제 외 초대전 등 100여회-현)한국미협, 김해미협회원-김해구상작가회,한국오색회회원 ▶ 작품설명이미란 작가님의 그림속에는 일상적인 삶의 모습이 담겨있다. 항상 주변에 있는 화초나 꽃들이 따뜻한 색감으로 채색되어 자주 등장한다. 마띠에르 기법을 이용하여 그림속에서 편안함과 넉넉함, 풍부함을 느낄 수 있고 한편으로는 소소한 생활속에서 소홀하게 생각했던 작고 소박한 것들을 화폭의 서정속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듯한 정감을 느끼게 한다.
-김해미술대전 특별상-3.15, 통일, 개천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중국국립태원진상 박물관 “한국민화초대전”-김해민화연구회 사제동행전 등 다수-현)김해민화연구회 정회원 ▶ 작품설명문미영 작가의 작품 연화도의 소재가 되는 연꽃은 열매가 연과이므로 연달아 과거에 급제한다는 등의 소망과 부부 화합의 의미도 있고 아들을 낳기를 소망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문미영작가의 민화작품은 우리그림 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이쁜 그림으로 재조명하여 널리 보급하는 의미도 있지만 우리서민들의 소망을 담은 우리의 전통그림으로서의 큰 의미를 갖는다
개인전 3회아트페어전 외 단체전 100여회김해미술대전 최우수상외 다수가야대평생교육원,김해문화의전당 강사김해미협사무차장,수채화협회사무국장 ▶ 작품해설이진영작가의 작품속에서는 삶속에서 느껴지는 감동과 좌절들, 사랑, 행복, 미움들이 묻어난다.험한 세상에서 코끼리는 성숙한 암껏이 가족을 이끌며 무리지어 생활한다고 한다.가족을 이끌어야하는 코끼리의 삶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네 어머니처럼 먼 길을 돌아온 것 같았던 한 여인의 삶과 닮아 보인다. 세상의 많은 사연들을 담은 듯한 이진영선생의 그림속에서 우리는 인생의 값진 흔적들을 배워본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2회 목우회공모대전 우수상 등 다수장유미술인협회전 외 50여회 현 김해미협회원, 장유미협회원 ▶ 작품 설명 수명을 다한 고재이지만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 아름답게 재탄생시킨 작품
-홍익대학교 미술대 동양화과졸업-김해국제비엔날레 등 100여회출품-한국미협,김해미협,김해구상작가회원-현)율하홍익아이스그림미술학원운영 ▶ 작품설명박윤주작가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든다.살아가면서 억지로 될 수 없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은 듯 하다.운명의 원칙을 거스르는 용기와 도전... 이런 단어들이 조금씩 부담스럽고 ,순리에 따라 조금은 타협적으로 마음이 동요되는듯하다.박윤주 작가는 그림을 그리며 마블링 효과를 기본으로 하여 우연의 효과를 이용한 연상화를 그려본다고 표현한다.동양화의 여백과 함께 역동적이면서 부드러운
윤정아 작가동국대 고고미술사학과 졸업부산대 민화전문가과정 수료기림 고경숙 민화 사사(사)부산민화협회 부회장(현)화실 오봉숲 원장(현)소산 박대성 화백 문하(현) ▶ 작품설명한국 근대미술 걸작에 손꼽히는 장운상의 을 모작해보았다.장운상(1926~1982)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초기졸업생 으로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미인도의 대가로써 수묵채색화의 미인도 화풍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두 여성의 얼굴모습은 비슷하지만 스타일은 대조적이다.한 사람은 한복을, 한 사람ㅈ은 신여성 모습과 복장을 하고있다.이는 작품속에서 전통적요소와 현
약 력전국민화,개천,울산미술대전 특선김해미술대전 특별상,315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김해민화연구회 회원전 4회한국민화진흥협회 국제초청교류전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현대민화반 수료현) 김해민화연구회 정회원 작품설명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는 바다와 학, 주렁주렁 열린 반도(천도)로 구성된 그림으로 불로장생, 벽사, 자손번창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그림은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만사형통, 건강의 기운이 넘쳐날 것 같다.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며 우리 전통그림 민화를 계승 발전해간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작가는 우리의 전통민화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