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 구현을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6,868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543억원 늘어난 금액이며 김해시 올해 전체 예산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이다.분야별 예산으로는 노인지원 1,855억원,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 1,222억원, 보육·아동 2,166억원, 가족·여성 272억원, 장애인 및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등 663억원, 보훈관리 68억원, 청소년 56억원, 사회복지일반 566억원이다.주요사업 예산으로는 첫만남 이용권(출생아당 200만원), 유아와 맘을 위한 배움과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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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기자
2023.01.10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