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제6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진광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가 경남대표도서관 기능·역할 강화와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작은도서관운영센터 설립 등에 관한 도서관 운영 활성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진 예비후보는 1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대표도서관 본연의 기능·역할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 △경남 작은도서관 설치 지원 조례 제정으로 시·군 단위 작은도서관 설치 확산과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그는 "지난 2월 12일 정식 개관한 경남대표도서관은 홍준표 전 도시사 때 추진돼 24시간 청소년 공부방 운영
정장수 자유한국당 당대표 공보특보가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김해시장 후보로 추천됐다. 이로써 정 특보와 허성곤 김해시장의 양자 대결로 김해시장 선거가 진행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4차 정장수 특보가 김해시 기초단체장 단수후보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추천 결과는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지만 추천안이 부결될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다. 당초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김해시장 후보를 경선을 통해 선정하겠다고 밝히고 공천신청자인 정장수 특보, 김동순 김해시의원과의 경선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선영 경남도의원이 10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 하 의원은 10일 경남도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 의원은 "수차례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로 촉구해온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온전한 통합(50석)이 실패된 후 탈당을 고민했었다"면서 "경남 유일 지역구 광역의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여성 및 청년 정치인 발굴 욕심에 지금까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바른미래당 내부에서 재목인 청년정치인은 성장하지 못하게 막고 여성정치인들은 줄 세우는 모습과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는 자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관리의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개표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의개표 시연회'를 지난 9일 도선관위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ㆍ과장을 비롯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소투표와 관외사전투표의 개표시연을 관람하고 개표와 관련된 쟁점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편투표 관련 모의사례를 준비하여 각각의 사례에 대한 처리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시연하였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이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 보궐선거 요인이 발생한 국회의원 김해을 선거구에 첫 출마선언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김해시의회 의원이 지난 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지난 30년 동안 김해 서민과 민주주의의 편에 서서 야당과 민주당을 지켜온 민주적통 정치인"이라며 자신을 소개하면서 "김경수 의원의 도지사 출마로 인한 빈자리를 메울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국회의원이 되면 서민의 편에서 권력을 감시하며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중윤 인제대 겸임교수가 김해 제2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2선거구는 삼안동·불암동·대동면 지역이다. 지난 5일 예비후보로 등록힌 김 교수는 이날 김해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도의회는 도민 목소리를 외면하고 정치논리만 주장했다"며 "문재인 정부 1년 만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경남도의회를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안동공단 이전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국제의료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를 추진할 것와 대동첨단 사업단지 사업 속도를
자유한국당 김해시장 후보로 단수 추천된 정장수 예비후보는 "더 큰 책임과 사명을 느낀다.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완전히 새로운 김해를 열겠다"고 밝혔다. 정장수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단수후보 추천에 대한 소감과 포부를 피력한 뒤, 그동안 SNS를 통해 발표해 온 '장수생각'을 중심으로 분야별 주요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정책선거를 통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 후보는 이날 '동남권 경제를 선도
6년 만에 열리는 리턴매치. 미리보는 대선. 6·13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수 김해을 국회의원을 단수 추천했고 자유한국당은 지난 6일 김태호 전 국회의원을 공천하며 맞불을 놨다. 두 명 모두 경남지사 선거에 뛰어들며 사과부터 했다. 김경수 의원은 지난 7일 김해시 장유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장유의날'행사에 참석해 국회의원 중도 사퇴에 대한 미안함을 표시했다. 김 의원은 "김해을의 심부름꾼으로 뽑아 주셨는데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
민주, 배병돌 이광희 김정호 정영두 야당, 서종길 하선영 도의원 하마평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국회의원(김해을)이 지난 2일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회의원 김해을 보궐선거는 6·13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다. 김 의원이 김해을을 떠나자 빈자리를 노리는 지역인사들의 발걸음이 벌써부터 분주하다. 김해을 보궐선거에 거론되는 인사는 여야를 가리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배병돌 김해시의회 의장, 이광희 김해시의원, 영농법인 (주)봉하마을 김정호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회사를 그만둔 정영두 휴롬 전 대표도 하마평에
바른당, 지역 3·비례 1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김해시 기초의원 선거에서 과반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도 7개 선거구에서 10석 이상, 비례대표 2석을 목표로 하고 있어 마지막에 웃는 정당이 어느 곳일지, 시민의 관심이 쏠린다. 진보와 보수 사이 중도를 표방하는 바른미래당도 지역구 3석 이상과 비례대표 1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해시 기초의원 선거구는 모두 7곳이다. 지역구 의원이 20명이며 정당 투표로 인한 비례 대표가 3명이다. 직전 선거였던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지역구 19명, 비
바른미래당 김동근 전 김해시의원이 6·13 지방선거 김해시 기초 바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3월 2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한 김 전 의원은 지난 2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예비후보는 "4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활발한 조례 발의를 통해 김해시정을 제도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정책을 마련해 맑은 도시 김해를 만들겠다"며 "황사·미세먼지·초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기를 설치하고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을
자유한국당 김해시장 후보 경선이 첫발도 내딛기 전에 삐걱이고 있다. 자유한국당 경남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3월 29일 김해시장 선거에 나선 김동순·정장수 예비후보 2명을 불러 경선룰과 관련해 의논을 나눴다. 하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김동순 예비후보가 공심위의 경선방법이 당규에 맞지 않다며 반발했기 때문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해시장 후보 경선을 공정하게 진행할 것을 한국당에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해는 두 국회의원과 시장, 상당수 시의원 등이 모두 민주당으로, 한국당이
도의원 선거 김해시 제3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진기 예비후보가 3일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중심 열린 공간문화 센터역할을 위한 지역공동체 통합지원센터 개설을 추진하겠다"며 "문화센터를 이용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등을 지원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옛 장유가도를 '김해문화의 거리'로 조성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해 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문화축제 '김해난장'을 상설화 해 지
하선영 경남도의원(바른미래당·김해5)이 6·13 지방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 의원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선거에 나오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를 도와서 대통령을 만들고자 했지만 실패했고 정치적 꿈도 사라졌다"며 "이번 도의회에서 지방의원 2선거구로 쪼개기를 통해서 알겠만 제도는 쉬이 바뀌지 않을 듯 하다. 지쳤다. 동시에 3당으로 한계를 철저하게 깨닫는다"고 했다. 또 그는 "저의 판단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이번선거에 나오지 않겠다. 나는 내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들은 오는 4월 초순께 경선 또는 단수후보 추천 등으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후보와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를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는 7개의 도의원 선거구와 7개의 기초의원 선거구를 가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도의원 선거구 7곳에 모두 후보를 내기로 했다. 인물난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현역 하선영 의원이 수성을 노리는 5선거구와 장유 2동과 3동이 합쳐진 6선거구에 후보를 낼
"재선해 현안 마무리할 것" 허성곤 김해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위한 신청서를 26일 제출했다. 허 시장은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5월 초쯤 예비후보로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오후 허 시장은 시청 프레스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오늘이 당 공천 신청 마지막 날이다"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2년이 쏜살같이 지나갔다. 올바른 시정의 기초를 다졌다고 생각한다. 너무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악수를 청하는 사람들마다 반쪽짜리를 했으니
더불어 민주당 강성칠(64) 김해양산 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이 김해 제5선거구(장유1동, 진례·주촌·칠산서부동)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5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 위원은 지난 2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자유한국당의 일당 독재로 도민들의 뜻이 왜곡되고 있다"며 "이제는 도민이 나서 도의회를 개혁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의 소중한 지방자치를 중앙정부와 중앙집권정치의 하수로서 방치할 수 없다"며 "지방자치시대의
권민호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김해 신공항 건설 계획은 재검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권 예비후보는 "공항 입지 선정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고 김해공항을 옮긴 뒤 공항 터는 부울경 통합 광역경제권의 미래성장동력을 잉태시킬 ‘첨단국가산업 클러스터 도시’로 조성하면 공항을 유지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경제적 가치가 생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첨단국가산업 클러스터 도시에는 직접 생산을 담당하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 기능을 담당하는 대학과 연구소, 각
더불어 민주당 김호대 법무사가 김해 제4선거구(진영읍·한림면)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법무사는 2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호대 예비후보는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상실하고 거수기 의회로 전락한 경남도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입후보했다"며 "국정농단과 부정부패, 썩은 보수의 이념으로 재단됐던 문화, 예술, 방송, 정치까지의 지난 과오를 시민주권, 주권재민의 힘으로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민과 시민의 뜻을 제대로 이행하는 의회 △서민의 아픈 가슴을
김해 제3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 민주당 김진기 예비후보가 27일 추진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삼어지구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심각하게 쇠퇴해진 골목상권을 회복할 것과 좋은이웃 폐지 줍는 마을공동체 협동조합을 추진해 이를 경남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을 유치, 사회적 약자의 서민 일자치 창출을 위해 앞장설 것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주택별 담장을 철거해 화합화단을 조성하고 유후부지를 활용한 주차공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