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올해보다 1,402억원 증가한 1조4,287억원으로 편성하여 지난 20일 김해시의회에 제출했다. 2018년도 예산은 일반회계가 1조1,709억원(전년 대비 12.0% 增), 특별회계는 2,578억원(전년 대비 6.1% 增)으로 편성하면서 역대 최고 증가율인 10.9%를 기록했다.세입예산은 지방세 3,684억원, 세외수입 565억원, 지방교부세 1,437억원, 조정교부금 840억원, 지방채 210억원, 순세계잉여금 및 내부거래 746억원이고, 국ㆍ도비보조금은 전년보다 17.5% 증액된 4,227억원으로
종합
황상동 기자
2017.11.22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