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최고 명품 공예도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8회 경남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에서 19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차지했다. 시는 총 83점(목·칠공예 5점, 도자공예 40점, 금속공예 5점, 섬유공예 10점, 종이공예 7점, 기타공예 16점)을 출품했으며, 개인상에 총 30명(금상 1, 은상 2, 동상 1, 장려 4, 특선 5, 입선 17)이 입상했다. 금상에는 우림도예 탁원대씨의 '꽃피는 마을'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가람도예 주은정씨의 '金 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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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현 기자
2018.07.1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