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 도시 김해’를 슬로건으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하게 되는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 ‘여성주간’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양성평등기본법’ 시행에 따라 2015년부터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기념 주간은 기존에 7월 첫째 주였던 것을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을 외친 1989년 9월 1일을 기념하여 2020년부터 9월 첫째 주(1일부터 7일까지)로 변경(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되었다.9월 1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김해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5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9월 5일부터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럽게 사망한 조상 소유 토지를 후손들에게 알려주는 제도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행정서비스 요구가 증가하고 지자체 방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온라인 서비스까지 확대했다.온라인 신청은 정부24 또는 국가공간정보포텔 배너에서 k-geo플랫폼 접속, 본인인증, 신청정보 입력, 처리기관(지자체) 선택 후 신청하면 된다.조회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이며 대상자의 주
김해시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재유행에 적극 대응하고 각종 시민 편의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5일부터 12일까지를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해 8대 분야 27개 세부대책 수행에 행정력을 집중한다.홍태용 시장은 “코로나 재확산 조짐과 치솟는 물가 상승 속에 다가온 이른 추석이지만 시민들이 행정 공백을 느끼지 않고 안심하고 풍성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8대 중점 추진 분야는 △코로나19 방역 강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9월 1~5일 소상공인 비대면 온라인(라이브커머스, 지역채널커머스) 판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 판매 지원에는 총 6개 업체가 참여하며 5개 업체는 네이버쇼핑 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1개 업체는 LG헬로비전 지역채널(김해시 채널 25) 커머스로 전국에 김해의 인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네이버쇼핑의 경우 첫날인 1일 오전 10시 동상시장 청년몰의 명물 ‘맛난당’의 대표 메뉴 양념쭈꾸미볶음 판매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삼방시장 스타점포로 2대가 함께 전통과 현대가 조화로운 건강한 떡을 만드는 ‘인
김석기 김해부시장이 30일 음폐수바이오가스 에너지화시설과 명동정수장, 나전일반산업단지 위험사면 복구현장 3곳을 방문해 시설 안전과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는 지난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 일정의 하나로 김해시는 이 기간 노후·고위험시설 등 151곳의 안전을 살핀다.음폐수바이오가스 에너지화시설은 음식물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발전기 연료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 2021년 기준 연간 398만3,430KWH의 전력을 생산해 4억8,900만원의
김해시민 1인당 10만원씩의 코로나19 희망지원금이 지급된다.8월10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에게 29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접수 받아 지급하고 있다.해외이민자, 영주권자로서 김해시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외국인도 지급대상에 포함된다.이번 희망지원금은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접수해 지급하며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수급을 받고 있는 4만7,000여명의 경우 신청 없이 29일까지 수급계좌로 지급했다.신청 초기 예상되는 혼잡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방문 신청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로 요일제를 적용해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든 공사·용역·물품대금에 대한 지급시기를 앞당긴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기성 및 준공검사 기간(7일 이내)과 대금지급 기간(3일 이내)을 최대한 단축해 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아울러, 추석 명절 전까지 선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업체에 대해서는 선금 신청을 독려해 업체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종 대금을 조기 지급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 소상공인, 근로자 등의 자금난 해소와 생활안정을
김해시는 지난 25일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향후 2년간 ▴일상생활에서의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사항 발굴 ▴여성의 안전, 돌봄, 일자리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등 정책 모니터링 ▴여성친화정책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홍보 및 의견 수렴 ▴양성평등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1부 시민참여단 위촉식에 이어 2부에서는 ‘함께 즐거운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재)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하는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이 진행됐다.시민참여단은 지난 7월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구인정보와 관련 기관이 가진 취약계층 구직정보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체험, 제품 판매까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0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이를 위해 시는 여성, 노인, 다문화 등 취약계층 정보를 보유한 △김해복지재단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해사회적경제협의회 5개 기관과 지난 23일
김해시가 지역구 경남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23일 열린 이날 회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도의원들과 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최학범 경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서희봉, 최동원, 권요찬, 주봉한, 박병영, 이시영, 손덕상 지역구 도의원 8명이 참석했다.이날 홍태용 시장, 김석기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2023년 주요 도비 신청사업을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홍태용 시장은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공공의료기관 유치 △경남도 공공기관 균형 배치 △친환경 트램 설치 △부전-마산 복
2022년 가야문화축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취소됐다.가야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연속 취소됐고, 올해는 수로왕 춘향대제일인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향대제일이 있는 10월로 한차례 연기했었다.그러나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재확산 추세에 있고 앞으로 추석 인구 대이동, 환절기 도래, 거리두기 해제와 백신 미접종에 따른 면역력 감소 등으로 확진자 증가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제전위원회 관계자는 “60주년 가야문화축제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8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 2층 연회장에서 전국 18개 법정문화도시의 센터장과 담당자를 초청해 전국문화도시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달 김해시가 제2대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 선출된 이후 개최하는 첫 회의로 김해시는 이 회의를 시작으로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로서의 역할을 본격 추진한다.회의에 앞서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홍태용 김해시장은 전국의 18개 문화도시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으며 제1대 전국문화도시협의회 회장으로 문화도시 간 연대와 협력구조를 창출
김해시가 2021년 개발제한구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대청계곡 누리길 조성사업(2단계)’이 국토교통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5월 1차 서면심사, 6월 현장평가, 8월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했으며 김해시는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5억원과 국토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대청계곡 누리길 조성사업(2단계)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7억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10억원으로 올 3월 누리길 1.2km를 조성했으며 이로써 대청천 생태하천~장유폭포~장유사~용지봉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8km의 누리길과 등산로가 완성됐다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전시전환절차 및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전국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그동안 을지연습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비상대비태세훈련 등으로 축소 시행되다가 올해는 전국적으로 정상 추진하며 이에 따라 김해시는 민·관·군·경 1,000여명이 참여해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추진한다.이번 2022년 을지연습은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17일 한림면에 있는 ㈜코스에서 냉방용품 300세트와 성금 235만원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받은 아이스 방석과 넥밴드는 ㈜코스에서 제작해 판매하는 냉방용품으로 독거 노인․장애인 가구, 주거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금 235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전해진다.이상곤 대표는 “무더운 여름 계속되는 폭염에 지쳐있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홍태용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내년 봄까지 활동할 산불진화인력 211명을 공개 모집한다.직종별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야간5분대기조 15명, 산불감시원 151명을 채용하며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김해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 가운데 군복무를 마쳤거나 군복무가 면제되고 선발기준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8월 중 채용공고 후 서류심사, 면접과 체력검정을 거쳐 10월 14일까지 최종 선발해 10월 17일부터 내년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기간에 맞춰 근무하게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달 중 김해시 누리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2022년 주민세 24만5038건 71억원을 부과했다.사업소분 4만143건 49억원, 개인분 20만4895건 22억원이며 사업소분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사업자(개인사업자 및 일부 법인) 감면을 적용해 사업소분 기본세액의 50%(10억원)를 감면 조치했다.주민세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김해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법인 및 개인사업자가 납세의무자이며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올해는 문의가 많은 납부금액, 납부기한, 납부계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큰 글씨 고지서를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배수시설을 점검했다.이날 봉황동에 있는 봉황대2 배수펌프장과 한림면에 있는 한림 배수펌프장을 차례로 방문해 작동상태와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홍 시장은 “김해시는 낙동강 하류지역에 위치, 도시의 절반이 낙동강, 서낙동강과 접해있어 배수가 취약한 여건이지만 도시 특성에 맞는 침수방지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봉황대2 배수펌프장은 봉황동 일원 8.6㏊를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김해시의사회, 김해시한의사회와 손을 잡고 코로나19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김해시가 그간 코로나19를 대응하면서 시민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시하게 되었다.이번 협약에서는 그간 코로나19 격리해제 이후에도 오랫동안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을 겪는 시민들에게 의료관리 시스템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해시와 김해시의사회, 김해시한의사회가 협조체계가 코로나19
김해시가 코로나19로 힘든 전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추석 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홍태용 시장은 11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 같은 ‘김해시민 코로나19 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경제상황까지 겹쳐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홍 시장은 “희망지원금의 지역경기 부양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추석 전 신속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신청과 지급이 간편한 세대별 계좌 입금 방식을 선택했다”며 “지원금이 곧바로 우리지역 내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