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가온길(대표 최숭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라면 50박스(160만원 상당)을 칠산서부동에 기탁했다.가온길은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친환경 농산물, 라면 등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기탁품은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가온길 최숭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정영신 칠산서부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김해시 생림면 학산금속공업(주)(대표이사 배순자)가 지난 23일 1,015만원 상당의 과자를 김해시에 기탁했다.기탁 물품은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10곳에 골고루 전달된다.학산금속공업은 해마다 관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조미김, 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해 전달하고 있다.배순자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취약계층 아이들이 간식시간을 가지며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홍태용 시장은 “학산금속공업과 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소외이웃을 돌
김해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실버카페 '달보드레 장유점'이 사업을 재개했다.달보드레 장유점은 김해시립장유도서관 별관에 위치해 있는 실버카페로 2023년 장유도서관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1년간 영업을 하지 못하였지만, 지난 13일 장유도서관 재개관과 함께 재오픈했다.달보드레 장유점 사업재개까지는 기존 장비의 노후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이 필요했는데,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지사에서 2,000만원을 기탁 후원함으로써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입하였을 뿐 아니라, 내부 타일 수선 공사 등으로 새로운 달보드레 장유점을 선보일 수 있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16일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지역출신 개그맨 신흥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신흥재는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김해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한 김해출신의 개그맨이다. 2008년 SBS 개그프로그램‘웃찻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다.주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신흥재의 지역사랑은 남달라,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김해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명소 홍보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또한 본인의 개그콘텐츠이자 직접 기획한‘문과1등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은 12일 조슈아(3) 어린이의 부모가 아이 이름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장학재단 설립 이래 최연소 기부자가 된 조 군은 2021년생으로 지난 8일 3번째 생일을 맞아 그간 모아둔 용돈으로 어렵게 공부하는 형, 누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했다.어머니 박혜영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키워나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슈아에게 함께 나누고 베푸는 힘이 가장 풍요로운 삶이 된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홍태용 시장은 “조슈아 어린이와 부모님
김해 수로왕릉 시조대왕과 왕후 등에게 제를 올리는 숭선전 춘향대제의 초헌관으로 홍태용 시장을 추대하는 망장 전달식이 지난 12일 김해시장실에서 열렸다.망장(望狀)은 제관으로 추천된 내용을 기록한 임명장으로 이날 숭선전 참봉(김학길)이 홍 시장에게 전달했다.망장을 받은 초헌관은 오는 24일(음력 3월 15일) 열리는 춘향대제에 참여해 개복, 상읍례, 행례, 진설점검, 참신례, 전폐례, 초헌례, 음복례, 망료례를 봉행하게 된다.숭선전 제례는 연 2회(춘계, 추계) 수로왕릉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시조대왕과 왕후를 비롯해 2~9대왕·왕후에게
박성호 김해갑 국민의힘 후보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국회의원 3선을 하는 동안 선거 때마다 법원 유치와 경전철 적자 문제 해결, 공공병원 유치 등을 공약해 놓고 하나도 이행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박 후보는 “일에 진척이 없고 지역에 변화가 없는 만큼 일꾼을 바꾸어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지금 김해는 인구는 줄고, 청년은 떠나고, 원도심은 낙후되고, 1인당 총생산액은 경남평균보다 적다. 비수도권 50만 이상 도시중 유일하게 법원도 없고 고용노동지청도 없다. 국가산단도 없고 국가공공기관도 없다
조해진 김해시을 국민의힘 후보가 8일 경제 분야 세부공약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국회의원 3선 하는 동안에 김해보다 훨씬 어려운 지역에서 수많은 일을 해낸 경험이 있다.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폴리텍대학, 마이스터고교, 국가R&D센터를 유치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김해의 산업구조를 재편하겠다. 임기 중에 국가산단을 하나 유치하고, 공공기관을 2개 유치하고, 대기업을 3개 유치하고, 중소·중견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돕기 위해 국가R&D센터를 유치하겠다”며, “대기업이 이끌고 중소·중견기업이 상생발전하는 김해를 만들겠다. 김해를 혁신도시
에스비비(주)(대표 이태형)가 지난해에 이어 1,000만원을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기탁했다.김해 대청동에 본사를 둔 에스비비(주)는 2010년 설립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 소재인 ‘바이오 페이브(Bio pave)’와 ‘바이오 리버(Bio river)’ 등을 개발해 보도, 산책로, 주차장, 차도, 해안 등 전국 600여곳에 적용해 온 도로포장제, 특수블록제품 생산시공업체이다.이태형 대표는 “우리 주변엔 여전히 경제적인 형편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많다”며 “그 중에서도 탈북민 자녀들이 교육과 진학에
김해시가 1일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의 김문기 신임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김 사무국장은 동아대학교과 무역학과 졸업 후 대웅제약 및 동경무역 등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현재 김해향토문화연구소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김 사무국장은 “가야문화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문기 사무국장님의 리더십 아래 가야문화축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가야문화축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며,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노은식)는 제22대 총선을 치르는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지역경제와 지역사회를 위한 경제계 제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노은식 회장은 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지역 기업인이 바라는 현장 목소리와 지역정책에 대한 주요 의견을 제22대 총선 정책공약화 건의에 담았다.이번 경제계 제언은 △수용성절삭유 사용시설 규제 합리화 △ 2024 글로컬대학 김해 유치 △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기간 유예 3개로 김해시 기업 경영의 안정성과 설비 등 투자 활동을 가속하고, 김해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이다.노 회장은 “김해는 기업 도시로,
김해시 시의원 선거(장유3)에 나선 국민의힘 이정화 후보가 공약을 발표했다.이정화 후보자는 "재선의원과 부의장을 역임한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후보자로서 지역 현안들을 챙겨나가겠다"면서 제2늘봄센터 즉시 유치 공약을 내세웠다.초등학교 방과 후에 돌봄을 하나로 통합·개선하는 제2늘봄센터는 늦은 시간까지 초등학생 돌봄과 교육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희망하는 장애학생 및 저소득층 자녀 등의 초등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하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주민들의 삶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김해여자고등학교 창업체험동아리(누빠남다)가 창업경진대회 상금인 1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재능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2022년 결성한 누빠남다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체험경진대회서 3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예선을 거쳐 총 65팀이 출전했으며 누빠남다 수상 팀과 출품작은 FLAWLESS(플로레스) ‘수소전지를 활용한 휴대용 냉열선풍기’, HYGI(하이지) ’자가발전으로 자동 소독되는 문손잡이‘, RUNUS(러너스) ‘다회용 친환경 규조토 우산 커버’ 3팀
제14대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에 노은식 디케이락(주) 회장이 선출됐다.김해상의는 21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4대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노은식 현(現) 상의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신임 노 회장은 “상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후배 의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역대 회장님들의 좋은 뜻과 의지는 이어가겠다”고 하면서 “김해 도시의 행복과 기업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김해상의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노 회장은 1957년생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은 19일 SY가스(회장 양영배)에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해시 대청동에 위치한 SY가스는 지역 향토기업으로 지난 1985년 설립한 산업·의료·특수·의료용 가스 제조 판매 업체이다.양영배 회장은 사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직원 자녀 학자금 제도를 도입하고 형편이 어려운 직원들에게 사택을 제공하고 있다. 양 회장은 현재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의 이사로서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양 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 미래의 꿈을 이루는 데
구산사회복지관이 지난 15일 가야대학교 간호학과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은 정순미 구산사회복지관장, 최현주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최현주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는 “가야대학교 간호학과와 구산사회복지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관계가 지속되고 간호학과 학생들의 업무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순미 구산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정보교류와 서
홍태용 김해시장이 지난 13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김해시는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에 대비 지난달 19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추진에 나서 현수막,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와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날 홍 시장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하 특별법(시특법) 시설로 지정‧관리 중인 부산-김해경전철 차량기지 옹벽과 공동주택 건설이 진행 중인 신문동 건설현장을 방문해 옹벽시설 이상 유무, 안전관리 실
김해중앙여자중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들이 김해시복지재단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김해중앙여자중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는 학교 축제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위한 모금을 실시하였으며, 김보현 학생회장과 하서정 부학생회장이 대표로 전달하였다.김보현 학생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학생이 참여하는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김해시복지재단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되며 정기후원 신청은 김해시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시는 11일 주식회사 일광(대표 박현길)에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김해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장애인근로자 노래자랑 운영 지원을 위해 쓰이게 된다.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자활 및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는 장애인들의 사기함양 및 여가활동을 위해 작년부터 장애인근로자 노래자랑 행사를 개최해왔다.㈜일광은 건설업을 하는 한림면 소재 중소기업으로 박현길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매년 김해
김해시는 시장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선정된 ‘현담한의원’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북부동 소재 현담한의원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 지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의 다학제로 구성된 팀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지역사회자원 연계와 의료-요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수가를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서비스 대상 중 생계·의료·주거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