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이 특별기획전 '얼렁뚱땅 색깔공장 color 체험전'을 6일부터 3월 4일까지 3·15아트센터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얼렁뚱땅 색깔공장 color 체험전'은 체험을 통해 창원, 마산은 물론 경남도내 어린이들의 예술성을 깨워주는 즐거운 체험전은 물론, 가족과 더불어 함께하는 추억과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얼렁뚱땅 색깔공장 color 체험전'은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색깔공장의 진행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교육과 체험, 놀이까지 함께 한다.
 평소 제약이 많아 던지고 논다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었던 아이들에게 프로그램을 즐기는 내내 제약을 두지 않고 마음껏 활동할 수 있게 하는 색깔 체험전이다.
 만 24개월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게 체험할 수 있으며, 물감과 기타 색깔도구들을 사용해 진행되는 전시이기 때문에 여벌의 옷과 수건, 물티슈 등을 꼭 지참해야 한다. 5일까지 사전 예매시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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