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9일 삼계동 소재 민홍철 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민기 의원(3선·용인을)과 전현직 시도의원, 당원과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일반시민 박명수, 최재훈, 성은교씨가 노인· 청년· 여성을 대표해 축사를 하고 민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한 김민기 의원이 축하 인사를 했다.

이어서 이재명 당 대표 축전 낭독과 정세균 전 총리의 축하 동영상이 이어졌다.

민홍철 의원은 “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권 심판 선거”라며 “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을 가지고 민주당 경남 최초 4선을 이루어내, 김해발전을 실현하고 큰 틀의 책임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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