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상동면10인회(회장 김충구)가 5일 성품 기탁을 통해 이웃돕기 캠페인을 실천했다.

10인회는 상동을 사랑하는 전직 공무원 및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중장년 단체다.

10인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쌀(10KG) 18포를 마련하였으며,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10인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의 이 작은 기부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상동면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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