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미래경영인클럽(회장 박성수)이 26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기탁 성금은 취약계층 15세대에 20만원씩 지원된다.

김해미래경영인클럽은 청년CEO와 경영후계자들이 모여 인적 네크워크를 형성,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2018년 결성됐다.

박성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김해미래경영인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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