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국민의힘 김해갑 예비후보(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국민의힘 경남도당 ‘경남의힘 연구원’자문위원장에 임명됐다.

경남의힘 연구원은 더 나은 경남도민의 삶을 위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출범한 국민의힘 경남도당 정책연구 기구로 경남대표 싱크탱크다.

이날, 박성호 예비후보는 경남의힘 연구원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후 경남이 정부의 대규모 프로젝트와 수도권 공공기관 2차이전 기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도민의 삶 현장속에서 소통·공감하면서 더 나은 경남, 대도약하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성호 예비후보는 행정고시에 합격한후 공직생활 30년간 행안부, 대통령실, 총리실,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등 중앙부처와 울산광역시 기획관리실장,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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