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병원(병원장 최원석)이 김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 250만원 상당의 현물을 후원했다.

이번 현물 후원은 강일병원(병원장 최원석)에서 행복 나눔 바자회 행사를 운영한 수익금을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 훈련생 작업실에 공기청정기 3대와 필터 3세트를 기탁하여 작업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제공했다.

여미진 관장은 “지역 장애인을 위해 후원해 주신 강일병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지역사회에서 이러한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후원을 통해 복지관과 우리 사회에 훈훈한 나눔 문화 확산이 지속되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직업지원 성인발달장애인 훈련생 2명을 강일병원에서 정식으로 고용 체결도 함께 진행해 주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