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는 20239153. 개회를 선언함으로써홍태용 김해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해시민 장애인권 문화 행사와의 컬레
버레이션을 통해 약 500명여명의 장애인 및 비장애인과의 어울림 축제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7회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는 김해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분야와 기관, 각계 각층과의 협력 운영 및 참여, 후원 연계, 김해지역 4개 대학생 자원봉사 동참 등으로 개최 관심도와 운영의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장애인식 개선의 선도적 역할 기능을 확대하였다.

 

 통의 삶이 장애인의 일상이 될 수 있는 외면되지 않는 삶, 시선이 가진 강력한긍정적 힘을 통해 편견의 장막을 걷어내는 시민 저력과 역량 강화의 발판이 됨으로써, 변화와 화합을 선도하는 행복도시 김해를 뒷받침하는 사회 통합적 기틀과 소중한 자산으로 기능하였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 거짓말을 시작으로 성현이와 정미의 슬기로운 자립생활,일로 만난 사이 등 총 3편을 상영하였으며, 현장 영상을 통해 보통의 일상에 대한 의미를 새김으로써 장애에 대한 건강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할 수 있는 연대로의 공감 메시지를 새겼다.

 

 장소는 우천 상황으로 인해 김해학생체육관으로 변경(당초 애두름마당) 실내에서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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