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7일 영농조합법인 휴스템코리아 경남본부(본부장 조수덕)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해시 협약사업인 「김해나눔1004 사업」에 기탁되어, 공동모금회 사업(10%)과 김해시 취약계층 지원사업(90%)에 쓰이게 된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스템코리아는 농·수·축산물 중심의 디지털플랫폼사로 농·수·축산물 분야서 사업을 확대하며 보다 폭 넓은 고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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