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주 작가의 26회 초대개인전이 남명문화관 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지난 7월 개관한 남명문화관(관장 김승옥, 삼방동 소재) 갤러리는 사단법인 남명정신문화연구원(이사장 김성관)에서 상시운영하고 있다.

남명문화관은 갤러리 개관기념으로 세계적인 거장 정현주 작가를 초대해 정현주 작가 26회 개인전 ‘Pop & Mapping Space’를 8월 20일부터 9월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미술학과(서양화), San Francisco Art Institute 대학원을 졸업한 정현주 작가는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초빙교수 ,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드영 뮤지엄 인턴’,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Mapping SPACE by 정현주

예술이란 자체가 삶, 생활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불규칙한 패턴과 이미지에 비추어서 변화요소에 화합의 정렬을 직시하고 내부와 개인세계의 반영을 통해서 외부, 현대, 국제사회의 컨텍스트 내에서 개인의 정체성을 묘사하고 시작적 비유를 한다.

내면의 심리적 갈등은 문화적 충돌과 세계화의 외부 세계역학의 결과이고 우주공간에서 생물의 이미지이다. 이 우주는 저의 내부 심리적 공간의 변화와 문화적 이중성의 움직임을 설명한다. 외부 물리적으로 내부 영적을 해소하기 위해 단결하고 작품의 일부를 창조적인 물리적 공간내의 친밀한 내부공간을 나타내기 위해서 특정영역의 일부를 확대하여 화합을 표현한다.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기하학적 조형요소를 통하여 본인의 내면세계를 표현한다.


개인전 및 초대전 20회, 단체전, 국내외 아트페어(2016 KIAF 서울 2016 아트부산 2016, 제5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2016 경주아트페어, 2015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2015 서울아트쇼, 2015 울산아트페어, 2014 BFAA 국제아트페어, 2014 인사동 아트페어, 2014 귈른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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