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민규)는 ‘하이트진로’에서 마련한 ‘찾아가는 감사의 간식차’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푸드트럭이 김해서부소방서로 방문해 90인분의 스테이크 등 조리음식을 제공했으며 푸짐한 간식과 경품 추천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민규 서장은 “감사의 간식차 방문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출동이 많아지면서 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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