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민규)는 지난 20일 진례면 소재 대흥R&T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방문은 화재취약시설 소방간부 안전컨설팅 강화 계획에 따라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해 시설 현장지도 및 안전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 운영 실태 확인 및 개선사항 지도 ▲취약장소 현장 확인 및 불완전 요인 제거 등 안전관리 당부 ▲관계자 등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및 관심 제고 ▲애로ㆍ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

이민규 소방서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며 “체계적인 예방과 안전관리로 화재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