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9일 한전MCS(주) 김해지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전MCS는 한국전력공사 자회사로 2019년 3월 설립돼 전기계량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서비스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조남현 지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임주택 복지국장은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신 한전MCS(주) 김해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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