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홍태용 시장이 7일 시장실에서 국기원의 ‘태권도 명예단증(4단)’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태권도 명예단증은 국기원이 태권도 심사 규칙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의 보급과 진흥에 이바지한 사람에 대해 심사를 거쳐 수여하고 있다. 이날 경상남도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이 국기원장을 대신해 단증을 전달했다.

홍태용 시장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명예단증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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