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김창수)가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된 김해분청도자기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 운영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7일 현장방문은 김창수 위원장과 정희열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동석 부의장, 박은희, 허윤옥, 최정헌, 허수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도예인들이 만든 개성 있고 특색 있는 작품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으며,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참여단체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분청도자기의 발원지로서 김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며 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사회산업위원회는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도 방문해 운영현황 및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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