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일 관할 지역구 시도의원 및 주요 자생단체장과 함께 장유3동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할 지역 소속인 손덕상 도의원, 최동석 시의회 부의장, 허윤옥 시의원, 김진일 시의원과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등 주요 자생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율하 하이패스IC 설치사업, 관동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국립 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건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참석한 시도의원들은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경남도와 김해시에 건의하여 빠른 시일 내 주민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재 장유3동장은 “항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시․도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도의원, 주민,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현안에 신속히 대응하여 살기 좋은 장유3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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