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나눔가게 12호점이 북부동에 탄생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북부동 특화사업인 “북부동 희망나눔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현재 12곳이 참여하고 있다.

북부동 희망나눔가게 12호점인 “갈치랑고등어랑”(대표 박선희)은 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등 한식을 파는 음식점으로 매월 독거노인 10세대에 반찬3종, 국1개를 후원하기로 했다.

대성떡사랑, 일류떡방, 파리바게트, 브래두 하루는 매달 저소득층 세대에 생일 맞이 떡1되 또는 생일케이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득은 격달로 김치 2.5kg 10세대 지원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

북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진헌)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착한 나눔을 실천할 업체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김해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