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모습. 왼쪽 2번째 송유인 의장, 3번째 임군빈 사무처장 순. 사진=김해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모습. 왼쪽 2번째 송유인 의장, 3번째 임군빈 사무처장 순. 사진=김해시의회.

김해시의회(의장 송유인)는 지난 1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14일 시의회에 의하면 전달식에는 송유인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군빈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 서영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유인 의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관계자 및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정성으로 마련한 특별회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재해 이재민, 위기가정 구호활동, 안전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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