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남명문학상 디카시 우수상 수상작품

박종성
박종성

 

 

 

 

 

 

 

 

돌 틈 사이 샘솟는 미소

 

 

 

잡아주고 이끌어주고

 

 

 

그와 그 사이

 

 

 

다독거리는 손금이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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