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경남도의원(김해7,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일 김해시 소재 한 음식점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며 소상공인을 위로했다.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선결제 후소비 캠페인으로, 최근 4차 대유행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매출 상황이 악화된 소상공인과 위축된 지역 상권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준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에게 선(先)결제 캠페인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도민들 사이에서도 널리 활성화돼 지역경제에 좋은 선순환이 이루어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준호 위원장은 선결제 캠페인 확산을 위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허성곤 김해시장,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 송순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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