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스토리텔링 작가
김상희 스토리텔링 작가

누구에게나 100% 만족을 얻을 수는 없음에도 그 이상의 만족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두 가지를 동시에 얻거나 만족을 할 수만 있다면 천하제일이 아닐까 싶다. 둘 중에 하나는 포기를 해야 함인데 포기를 못 하는 사람도 100% 만족을 얻지 못할 것이다. 어느 한 쪽을 포기함으로써 자신의 삶과 생에 빛이 날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만족감을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한다면 또 다른 하나를 포기함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만족감을 채워질 것이다.
옛 속담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다고 했다. 둘 중에 한 마리 토끼만을 잡을 수 있다는 속담이 틀린 속담은 아니다. 자신에게 꼭 맞은 (키워드)늘 찾아야 한다.

이쪽일까?

저쪽일까?

  이쪽을 선택하든 저쪽을 선택하던 둘 중에 원하는 쪽 하나만 선택한다면 잘 풀리는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다. 물건을 놓고 이쪽으로 저쪽 가격이나 제품을 분석 비교 하다 보면 이미 다른 사람 손에 건너간다. 생각은 마음속
깊이 생각을 하고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원하는 목적지에 어느 한 쪽만을 선택하여 과녁판 중심지에 화살촉을 명중 시켜야 한다.

  진리는 따로 볶음밥처럼 테이블에 차려지지 않는다. 둘 중에 하나만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그러나 그 자유는 자신이 선택하면서 불행과 행복이라는 갈림길에 있는 것이다. 100% 만족이란 없듯이 100점 만점이라는 칭찬을 받는다고 해서 만점짜리 인생은 아니다. 조금 부족한듯한 점수를 받아야만 더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속마음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개인마다 삶 속에는 철학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 마음속에 숨겨진 자신의 철학을 잘 분석해서 자신의 키워드에 맞춰 놓아야 생활하는 패턴이 올바르게 펼쳐진다.

 인생은 철학이지만 그 철학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구상하는 상상력이 발동해서 세상 밖으로 비집고 나와야만 희망이라는 철학이 펼쳐지는 것이다.

이쪽일까?

저쪽일까?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한 마리 토끼만을 잡아라!
그것이 나에게 잘 맞은 철학이며 삶이 되기에 잘 맞은 철학을 잘 터득하고 상대방에게 또는 나에게 후회스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인생이 철학이라면 행복은 만족감이고
삶이 희망이라면 즐거움은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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