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김해에 사는 40대 여성(경남 273번)은 확진과 함께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여성의 직업은 공인중개사로 아파트 분양관련 일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확진자는 30대 남성(경남 274번)으로 마산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키르키스탄인으로 최근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인해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271명으로 늘었다. 이중 35명은 입원해 치료중이고, 나머지 236명은 퇴원한 상태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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