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부터 박물관 12곳 휴관, 김해문화재단 4개 시설 운영 중단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전경/사진=김해문화의전당

국립김해박물관 등 김해시 관내 박물관 12곳과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김해천문대 등이 지난 23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이번 휴관 조치 대상에서 빠진 김해한옥체험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레일바이크 부분 운영)에 대해서도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지침에 따른 철저한 관리 하에 운영한다.

김해시는 관내 문화시설 재개관 시점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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