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한 달간 연기됐던 불기 2564(202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지난 30일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불교계는 이날 오전 10시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개최한 가운데 김해 화엄사(주지 법륜스님)에서도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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