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한 달간 연기됐던 불기 2564(202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지난 30일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불교계는 이날 오전 10시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개최한 가운데 김해 화엄사(주지 법륜스님)에서도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열렸다.
윤갑현 기자
gimhae114@naver.com
코로나19 사태로 한 달간 연기됐던 불기 2564(202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지난 30일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다. 불교계는 이날 오전 10시 전국 사찰 2만여 곳에서 개최한 가운데 김해 화엄사(주지 법륜스님)에서도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