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자 의원은 김해시 관내 테마거리 정립 및 권역별 테마거리 조성 필요성을 제안하고 장차 100만 인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관내 권역별 문화 특성을 뚜렷이 하는 특화된 테마 거리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의원은“시 전역의 고른 발전과 관광객 증가를 통해 경제성 창출을 극대화 할 필요성을 건의하며, 가야왕도 김해, 슬로시티 김해, 문화도시 김해 등 우리 시가 추구하는 지향점에 맞는 테마거리 정비 및 새로운 테마거리 조성의 정책적 접근 필요성에 대해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창수 의원은 장애인 우선운동기구 확대배치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우라나라의 장애 인구수는 2015년 249만명에서 2020년 262만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장애 출현율은 5.59%로 이는 산술적으로 인구 1만명 당 559명의 장애인이 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지체장애인은 96%가 질병이나 사고 등의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체장애인 중 대표적인 척수장애인 발생원인은 교통사고가 55.3%로 가장 많고 낙상으로 인한 비율은 34.2% 정도이며. 교통사고 등 후발적 사고에 의해 중도장애를 가지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국복할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도와야 한다”고 전했다.

박은희 의원은 코로나 19 이후 시대 준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더빙스쿨 프로젝트 지원을 제안한다고 밝히고‘코로나19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오늘도 학생들은 학교가 아닌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대신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박의원은 코로나 “19사태가 잘 마무리 된 이후,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우리 김해시와 시민은 앞으로 어떤 ‘시대정신’으로 살아가게 될지, 모두가 한마음이 돼 서로 의지하고 인내 했기에 큰 문제없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더빙스쿨 프로젝트’에 관해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시민들이 보여준 ‘감동’과 ‘시대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정화 의원은 소상공인 정책은 대출 위주에서 사회보험 형태로 정부가 나서 바꿔야 한다고 전제하고 정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신용보증재단, 기업은행을 동원해 실시한 코로나19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도를 따지지 않고 1.5% 초저금리 대출로 증액 없이 기존 기금 예산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의원은“이제 김해시 등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정책으로는 무너져가는 소상공인을 지킬 수 없다. 이제 정부가 나서야 한다.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살리는 것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저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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