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천동 소재 부경원예농협 김해지점에서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웃돕기를 위한 쌀 500kg(10kg, 50포, 200만원 상당)과 카네이션 바구니 30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의 따뜻함을 나눌 예정이다.

최정미 부경원예농협 지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가구에 사랑이 전달되고,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